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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외국 많이 가보는것 좋다고 봄.
베트남 여행가서 놀란게..
30대초중반 남성들이 베트남에 현지여성 만나서 정착하더군요.
예전에는 마흔중후반 넘어서 이주한 한국남자가 대부분인데.
지금은 30대초반부터 정착하는 듯.
안타깝기도하고 시대가 변해서 그렇구나 싶기도 하고..
한국이 왜 결혼적령기까지 여초국가가 되었나 이해가 됩니다.
이거 못맞춰주니 그렇게 되는거져뭐
여자들은 언제든 원할때 결혼이 가능한데 남자는 선택 못받으면 끝이니 그나마 세계화덕에 나은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