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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좋은취지에 악행하는 시키들 꼭있음
현실은 책장에 기대 앉아 책읽고 있어서 걸을 때 불편하고 책 찾을 때 비켜달라고 말해야 하고, 책상에 책 몇 권씩 쌓아두고 있고, 구매하지도 않은 책 펼쳐놓고 침흘리며 퍼자고 있지요. 좋은 취지겠지만 몰지각한 파렴치한 때문에 서서 잠시 읽는 배려 외에는 시행하지 않았으면 해요.
이것 관련해서 문제 많다고 얘기 나오던데요...
저기서 보는 책들은 손상될 우려가 많은데 그 손상된 책을 서점에서 책임지는게 아니라 출판사로 넘긴다는
기사가 있던데
https://www.yna.co.kr/view/AKR20190...
관련 기사 링크드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