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예전 노통의 비극을 반복해선 안 된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거라지만... 기본적으로 정치인이나 언론권력은 견제나 비판이 없으면 막나가기 마련입니다. 솔직히 집권 초기 인사관리와 정책들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던 것은 아니었고요. 특히 장관 임명할 때 박기영, 박성진에 대해 뭐라고 하니까 다른의견 폭탄 엄청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반대의견들 찍어누르면서 무조건 지지를 강요한 결과가 지금이죠. 아무리 지지정당이라 해도 이건 아니다, 이건 잘못되었다 이렇게 말하는 게 뭘 그리 잘못한 거라고... 과거 노통이 언론들의 공격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현 정부는 그렇지만은 않거든요. 지들이 욕먹을 짓을 자초해서 까이는 것도 만만치 않아서... 특히 페미 정책이나 각종 결과의 평등 강요 정책 등은 언론 이간질로 욕먹는 게 전혀 아니었으니까요. 적어도 노통은 자기 고집대로 밀고나간 정책이 절대 납득못할 정책들은 없었어요. 한미 FTA나 국민연금 % 낮추기 등등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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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1)
그동안 자한당이 친일 적폐에 대한 카운터 파트를 못찾아서 안타까웠는데 패미 대깨문으로 당당히 다이다이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나라 팔아먹고 재벌엘리트와 나라를 짬짜미해먹은거 퉁치는 가성비론 거의 만원주고 벤츠 산 기분이네
비판적 지지?도
자유당 씨 발라 먹은 다음에나..
비판적지지나 지지철회등등 자유당에 먹이주는 짓.
일제 강점기때
독립투사들 사이에서도 폭력적으로
투쟁하지 말자던 부류도 있었죠.
말이야 방구야?
말이야 빙구야는 본인이쓴글보고 하시는거죠?
무조건지지도 페미 씨 발라먹은다음에나 하시고 민주당에게 먹이주세요
페미 본체라 스스로 발라낼 수가없나봐요
폭력적을로 투쟁할 생각이면 폭력적으로 맞아야 정신차리죠
정권 초기 그리고 현재까지 노통처럼 떠나보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무조건 지지를 천명한건 문프의 인간됨과 정의로움을 믿은거에요. 온갖 적폐를 묻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거란 희망에서요.
근데 페미요? 이게 정의로워요? 이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줄거라 확신해요? 온갖 여성계 적폐들이 문프 등에 업고 미쳐 날뛰고 있는데? ㅅㅂ 페미의 늪에서만 나오면 우리가 희망을 가진 본래 모습으로 돌아올 거 같아 미칠것 같은 안타까움으로 정신좀 차리라고 말좀 하고 싶어요.
박사모 코스프레들 그만 하시고 씻을 건 좀 씻게 해야하지 않아요?
비판은 비판이고 지지면 지지지. 그걸 왜 붙여놓나요.
당신이나 비판적지지많이하슈.
이러다 노통때 말아 먹었는데 .. 비판적 지지 하시던분
Ps. 당신 글은 지지 보다 비판이 많아요 왜일까요?
노통 때와는 상황이 다르죠. 페미 이슈만 해도 언론이 장난질치는 것과 별개로 삽질인 건 맞는데... 여가부는 하루가 다르게 떡밥 생성 중이시고...
지지하면 비판은 하지말라는 분들..
이게 무슨 개소리야..
지지하다 잘못하면 잘못하고 있다고 말할수있는거 아닙니까? 잘못한다고 말할꺼면 지지철회해라?
뭐 이리 극단적입니까?
지지하면 지지만해라? 와.. 뭐이런..
비판 하지말라는 분들이 어릴때 부모님 속 엄청 타들어가게 해놓으셨을거같은데요?
율법 어기면 가족이라도 총살할 분들많죠
종교가 피보다 진할수 있다는걸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