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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한국인 26% 인데
저 말고 주위에 얼굴 빨개지는 사람 한번도 못봄(우리 엄마 빼고..엄마한테 물려받음)
그래서 술을 별로 안좋아함..
혼자 얼굴 벌게지면 같이 먹는 사람들 꼭 한마디씩 함
오늘 술 혼자 다마셨다고 ...
오래 만난 친구들이야 이제 괜찮은데
새로운 사람들과의 술자리는 항상 스트레스
마시면 는다고 계속 마시거나 먹이는 극혐새끼들 겁나 많음...
사실 그게 능력이 늘어나는게 아닌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