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beogyoz | 23/08/06 | 조회 5742 |뽐뿌
[15]
beogyoz | 23/08/06 | 조회 8786 |뽐뿌
[58]
시네키노 | 23/08/06 | 조회 12259 |뽐뿌
[90]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23801 |뽐뿌
[44]
tyuihnb | 23/08/06 | 조회 25936 |뽐뿌
[79]
odeng123 | 23/08/05 | 조회 7029 |뽐뿌
[95]
inthepouch | 23/08/06 | 조회 669 |뽐뿌
[13]
백호랑이의기운을받자 | 23/08/06 | 조회 6510 |뽐뿌
[79]
odeng123 | 23/08/05 | 조회 6670 |뽐뿌
[10]
Shampoo | 23/08/06 | 조회 6584 |뽐뿌
[85]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22144 |뽐뿌
[82]
시네키노 | 23/08/06 | 조회 29671 |뽐뿌
[67]
그놈e그놈 | 23/08/06 | 조회 28983 |뽐뿌
[44]
터도후겨 | 23/08/06 | 조회 31704 |뽐뿌
[78]
묻고더블로가! | 23/08/06 | 조회 19577 |뽐뿌
댓글(14)
나는 저런 어머니를 만날까봐두렵..
어머니가 겪어온 삶의 경험에서부터
본인 자녀에게 내리는 충고로 볼 수 있을까요..
근데 무시할수 없어요.... 저런 상대 2명 정도 만나봤었는데
애정결핍 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의존성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숨 막히게 집착도 하고
그 뒤로 저도 생각이 바뀜....
맞아요.. 부모의 사랑을 상대적으로 적게받아왔으니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어머니 말씀에 대해 공감하는데요?
편협이라고 헐 것까진 아닌 것 같아요.
어머님께서도 모두가 100% 문제 있을 것이란 생각하시는건 아닐꺼예요.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정상이라는 범주에 들어가는 사람은 한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실 듯하고 내 아들이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은 극히 어려울 것이라고 보는거겠지요.
사실 요즘 세상에 이혼이 흠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자랑하고 다닐 일은 아니잖아요.
저는 어머님 말씀이 이해가 가네요. 근데 저도 아들인지라 아들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 이 아들은 어머니의 말씀이 정확하게 어떤 뜻인지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어린 것 같아요.
의견 잘 보았습니다. 다소 편협되다고 볼 수도 있지만, 돈쓰기님 말씀대로 이혼 가정 자녀의 문제점을 의식하여 어머님이 저렇게 말씀하신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
여자는 자기 엄마를 닮죠.
독립적인 남자와 달리 여성은 부모 영향 많이 받습니다.
저라도 가급적 말릴 것 같은데요. 그래도 지가 좋으면 하는거지.
한부모 가족의 아들과 딸이 또 다른 차이가 있겠네요..
그렇죠.
뭐 또.. 차별이니 근거없다느니 하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세상 모든일이 다 그렇게 계산대로 되는게 아니죠.
이혼한 집 딸이라고 다 문제겠어요?
다만 그 리스크를 굳이 감당할 필요없죠.
팁 하나 더 드리면..
여성이 열심히 노력하서 최소 대/공기업, 공무원이고.
의존적 성격도 아니고 종교도 없고.
활발한 성격이라면 결혼해도 됩니다.
그 외에는 리스크 덩어리라고 봐야죠.
주식할때 우량주 놔두고 작전주 건드는 꼴.
나는 내가 편부모가정인 애랑은 못할듯 멘탈적으로ㅜ
맞는말이라고 하는놈들중 제대로된 근거 대는 놈이 하나도 없음.
무시 할순 없으나 대기업 아들이면 가능?
자식에게 맡기는게 최선이죠
???: 엄마가 임대아파트 사는 애들이랑 놀지 말랬어요
???: 아빠가 전라도사람이랑은 상종하지 말랬어요
???: 인터넷에서 AB형이랑은 성격이 안맞아서 만나지 말래요
병신 당해봐야 후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