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후 그알 이춘재편 미리보기 +421 [5]

오프닝

참으로 긴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상처가 되어 이젠 그만 떨쳐버리고 싶은 시간.. 그럼에도 떨쳐낼수 없었던 시간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어떤 영화의 제목처럼 추억이 되었을지 모를시간

그런데 지난 7월 중순경 33년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화성연쇄살인의 범인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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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개요 및 9월 이전까지 수사상황 간략정리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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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수사 결과보고 화면

과학수사의 쾌거와 이춘재 제보 접수및 수사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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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의 성장과정과 교육정도 거친직업등 알아보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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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와 같은 마을출신, 학창시절 친구들의 인터뷰

이춘재와 같은 교도소에 있었고 몇마디 나눠본 출소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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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의 어머니와 형 인터뷰 - 몇차례 거절 당하다 그런줄은 몰랐다는 그만 가라는 대답듣는 상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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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좀 더 그에 대해 알아봐야겠습니다. 그가 가정에서는 어떤사람이었는지 말입니다

우리는 이춘재와 짧은 결혼생활을 했었던 부인과 어렵게 연락이 닿았습니다.

주저하는 부인의 목소리와 간곡히 부탁해보는 피디의 목소리 이후 결심을 굳힌 인터뷰

- 약자에게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이춘재의 모습에 대한 증언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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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클로징멘트

김상중이 화성연쇄살인의 유가족을 위로하고 

아직 남아있는 미제사건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독려하며 마무리

인터뷰 출연예상

이수정, 권일용 - 이춘재 심리분석 및 총평

표창원 -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을뻔한 사건 해결에 대한 사회적 의의 설명

하승균 형사 (당시 담당형사) - 소감

봉준호 - 소감

토요일 전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