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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이라고.. | 19/08/18 09:54 | 추천 46

[스압, 정보글] NTR이 꼴리는 이유 +1047 [2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192535141


 

 

 자기여자가 다른남자한테 박히는건 상상만해도 못버티는 애들이 눈앞에서 몸좋은 남자한테 박혀서 난생처음듣는 신음소리 앙앙거리는 자기 여자를 보면 어떻게 될까?

 

 

 정답은 풀발기된다. 이다

 

 

 

흥미롭게도 이건 새를 이용한 실험에서도 증명됐다.

 

 

인간처럼 짝을 이루어 산다고 알려진 원앙새 커플을 두고 암컷 옆에 다른 박제된 수컷새를 두자 놀랍게도 커플의 교미 횟수가 증가했다.

 

 

 그건 왜냐? 빨리 섹스해서 그 남자의 정액을 빼야 진화적으로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원래 동굴에서 떼씹을하며 진화해왔다.

 

 

영장류 중 인간의 꼬추는 어마어마하게 크다.

 

 


 

영장류 중 침팬지와 보노보는 발기시 인류와 비슷한 꼬추 사이즈를 가진다. 

 

인류 침팬지 보노보의 공통점은 난교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난교속에서 자신의 자식을 퍼트려야하는 종들은 꼬추사이즈가 계속해서 커지는 쪽으로 진화가 이뤄졌다.

 

반면 그 커다란 고릴라들은 꼬추가 3센치다. 왜냐면 수컷하나가 암컷을 다가지기 때문에 큰 꼬추로 딴놈 정액을 퍼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또다른 인류처럼 난교를 하는 생물이 있는데 잠자리다. 

 

 

 

공중섹스를 즐기는 잠자리들은 암컷한마리에 여러명이 차례대로 붙으며 떼씹을 즐긴다

 


떼씹중

 

 

그래서 수컷잠자리들의 꼬추는 귀두가 특수하다

 


 

 

앞선 잠자리의 정액을 퍼내기위해 숟가락 모양으로 생겼다.

 

인류 역시 커다란 귀두를 가졌는데 이건 다른 생물들에게도 보이는 일반적인형태가 아니다.

 

 


 

 

그 목적은 난교시 앞선 남자의 정액을 퍼내기위한 뚜러뻥 형태라는 설이 있지만 너무 외설적이여서 정설이 되진 못할거 같다.

 


 

 

 

 

 

 

 

이런 난교경쟁으로 인해 나타난 또다른 현상이 있다.

 

 

 

 

 


 

 

 바로 정액과 정자가 다른 남자의 정자를 죽이기 위해 진화해온것이다.

 

어째서 난자는 하난데 정자는 동시에 3억개나 나오는걸까?

 

 다른 남자의 정자들과 싸우기 위해서다.

 

인간은 물론 동물들의 정자들도 이런 전쟁을 위해 만들어져왔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300만년전 출현했다. 그렇지만 일부일처제는?

 

일부일처제 자체는 굉정히 기독교적인 믿음으로 인류보편적인 제도가 아니라 굉장히 최근에 나타난 제도다.

 

그전까지 인류는 난교를 해왔기 때문에 누군가 내 여자를 건들였다? 내가 다시 따먹어서 내 정자를 넣어야겠다라는 흥분회로가 변연계에 새겨져있다.

 

무엇보다 남자는 새로 태어난 자식이 자기 아이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친자확인이 가능한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뻐꾸기 아빠들이 마음을 졸이며 이게 내 애가 맞기를 빌고있다.

 


 

 

여자들의 바람기는 인류의 진화와 같이하였으며 남자들은 이를 통제하기 위해 사회를 바꿔왔다.

 

 

 

조선에서 결혼한 여자는 아예 집밖으로 나가는 것이 불가능했다.

 

 

물론 그래도 담넘어온 남자와 눈맞아서 바람폈다.

 

 


 

이처럼 남자들은 바람피는 여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혈안이었다.

 

NTR당해서 뻐꾸기 아빠가 될거라는 공포는 바람핀 여자를 죽여도 된다고 했다.

 

 

한국보다 여성인권이 존중되는 중동에서는 ?

 

 


 

중동에서 여자는 무조건 꽁꽁 싸메서 성적매력을 없앴지만 그래도 여자들은 바람을 폈고 명예살인은 합법이다.

 

지금 이순간도 바람핀 여자들은 일가족이 살인당해도 무죄다.

 

 

정말 미개하다고 할수도 있지만 놀랍게도 1974년까지 미국도 이를 허용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이 바람펴서 얻는 이득은 뭘까

몇가지 설이 있다.

1. 아이의 아빠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모든남자들이 자기와 아이를 보호해준다.

2. 생존을 도와주는 호구남들을 거느리며 더 우수한 남자의 DNA를 얻을수 있다.

3. 자식들마다 다른 아빠를 가져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해 변화하는 환경에 유리할 수 있다.

 

결국 양측다 진화심리학적으로는 자신의 유전자를 더 남기고 싶어한다는 기전으로 설명된다 

 

이런 기전들은 우리에게 감정이라는 형태로 남아있고 급변하는 사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의 뇌는 수십만년전과 그대로다.

 

 

그렇기 때문에 내 여자를 다른남자한테 따먹히게하면서 흥분하는 기전이 우리모두에게 있고 초대남을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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