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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 | 19/08/17 22:19 | 추천 75

조국 답변중 틀린내용을 Araboja +303 [6]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192565568


 

 

 

조국이 인터뷰에서 투자관련 답변을 보니, 틀린 내용과 교묘한 거짓말이 발견됨. 



 

 

1. 조국은 블라인드 펀드라 어느 종목에 대해 투자되었는지 모른다고 함. 말이 안됨.  

 

 

2. 블라인드 펀드는 GP라는 펀드 운영자의 실력을 믿고 LP라는 투자자들이 돈만 내는 방식이라, GP가 어디에 투자 할 것인지 미리 알려주지 않는 것은 맞음. 

 

 

3. 하지만, 투자가 끝나면 어디에 투자했는지 LP에게 알려주고, 정기적으로 투자실적을 레포팅 해줌. 투자가 끝난 상황에서 블라인드 펀드라 투자내역을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됨. 투자전에 모른다는 것이지 투자후에도 모른다는것은 말이 안됨  

 



 

4. 블라인드 펀드는 투자처가 정해지면, GP는 LP에게 약정금액내에서 투자금액을 입금하라고 함. 보통 2~3일이내 입금해야하고, 캐피탈 콜이라고 부름. LP들은 캐피탈 콜에 응하기 위해 현금화 할 수 있는 자금을 가지고 있어야 함.

 

 

5. GP가 캐피탈 콜을 하는 단계는 투자를 확정하고 계약금 정도를 내 놓은 상태라 LP들이 캐피탈 콜에 응해서 투자금액을 입금하지 않으면 손해가 발생함. 그래서 LP들이 캐피탈 콜에 응하지 못해서 돈을 입금 못하면 손해배상을 보통 해줘야 함. 

 

 

6. 74억을 약정하고, 10억을 납입했다는 것은 투자건 한건이 진행되고 그기에 맞는 돈을 입금했다는 말이고, 다른 투자건이 정해지면  GP는 약정금액내에서 캐피탈 콜을 하게 됨. 

 

 

7. 이번 건을 보면 두번째 투자건을 찾지 못해서, 더 이상 추가자금 요청을 안하겠다고 하며 펀드를 클로징 한 것으로 보임 

 


 

8. 위의 조국 답변에 답이 있음 

 

 

9. 출자요청기한이 지나서  추가출자 의무, 즉 캐피탈 콜에 응해야 하는 의무가 없다고 본인이 말함 

 

 

10. 이 말을 다르게 해석하면, 출자요청기한 이내에는 추가출자 의무가 있다는 말임.  추가건이 없어서 추가출자가 중단된 것이지, 처음부터 10억만 투자 하기로 했다는것도 말이 안됨  

 

 

 

 

 

 

 

한줄요약 교묘하게 답변했지만, 그 속에 답이 다 나옴. 이 바닥 돌아가는거 알면 다 아는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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