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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서 숨어있다가 스타킹 가져와야지;;
사내연애 할때 탕비실에서 커피타고 있는 여자친구 가랑이 사이에
손넣을때 놀란표정 아직 기억에 남는다ㅋ
다음달 25일에 제주도에서 만날듯함
부장님일지 차장님일지 과장님일지 김대리일지 헷갈려서 놀란거야
사내연애라고 착각하는놈이 보면 지랄떨게 뻔하니까ㅋㅋㅋㅋㅋ
금요일엔 풀셋팅
월요일엔 딴사람
요...요망한 것....
좆소경리... 이상하게 꼴린단말이지
별볼일 없는 직업이라 잘대줄것 같은?
얼굴 좀 반반한 빡대가리년들이 생각나서 그런가
ㅍㅌㅊ는 해도 남자 드글드글한곳에 나름 홍일점이라 그런가 (아지매는 여자 취급안했음)
나름 사무직이라고 들뜬 사회물 덜먹은 어린년을
대학 신입생 따먹는것마냥 어리숙한게 귀여워서 그런가
백수들끼리 모여서 경리얘기는 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