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파 한 봉다리를 사서 요리를 하기 전에 뿌리 부분을 약 1~2cm 를 잘라냄.
한 봉다리의 파 뿌리를 잘랐더니 제법 많네
파는 냉장고에 다시 넣어두고 텃밭에 남은 빈 터에 손가락 굵기의 꼬챙이로 땅을 좀 파서 파뿌리를 살짝 밀어 넣고 덮어주면 알아서 잘 커.
파 씨를 뿌리는 것보다 파 뿌리를 심으면 훨씬 더 빠르게 자라는 편이라서 자주 저렇게 심어.
약 3주 전에 깻잎, 파, 상추, 쑥갓, 더덕 등등의 씨를 뿌렸더니 싹을 틔우고 조금씩 자라고 있네.
참나물, 정구지(부추), 취나물은 잘 자라고 있는데 지난 번에 뿌렸던 더덕은 씨가 신통치 않았는지 안 올라온다. ㅜㅜ
조그만 텃밭이 있으면 파 뿌리는 먹지말고 잘라서 심으면 금방 자라서 뜯어묵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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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아파트 화단에 심어도 되지?
공용공간이니 나도 이용할 권리가 있어
도시농부가 돼볼게 ㅇㅂ
농촌에 사는 베충이들은 농사 짓고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