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일본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377 [40]

게임장의 아르바이트생인 츠네오[츠마부키 사토시]

한 손님이 배가 아프다며 대신 게임좀 하고있어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리고는 어떤 이야기를 듣는데 이 동네에서 어떤 꼬부랑할머니가 유모차를 질질끌며 동네를 배회한다는 소문이였다

그러자 옆자리 아저씨는 그 할머니가 사실 조폭 심부름꾼이라고 안에 돈이 되는게 들어있을거라고 한다

츠네오는 퇴근길 도중 어떤 유모차가 가드레일에 박는걸 목격하고

확인해달라는 꼬부랑할망구에 부탁에 열어보자 어떤 여자[조제]가 있었다

조제[이케와키 치즈루]는 하반신 불구인 장애인 이였고

하도 소문이 ㅈ같이 돌아서 접근하는 놈들 때문에 칼을 가지고다니나보다

의외로 요리를 잘하는 조제 덕에

밥도 얻어먹고

할머니와 새벽에 산책하는것을 제외하곤 집안에만 있던 쿠미코는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책들을 보며 시간을 보낸다

그럼으로인해 잡지식에대한 좆문가가 된 조제 [ 일베충들과 비슷하다

유모차를 할머니가 놓친이유는

어제 그 얘기에 관심을많이보이던 이새끼였고

사람이 할짓이 있고 안할짓이 있다는 말을듣고 분노를 표한다

[털썩]요리를한후에는 이렇게 떨어진다]

결국 정신병자같은놈이 우려되 집을찾온다

츠네오는 대학교에서 사회복지쪽을 전공하고있는 카나에[우에노 주리] 와 만나 사귀고있다

그리고 점점 더 서로에대한 호감을 가진 츠네오와 조제는 세상을 많이 모르고 알고싶어하는 조제를위해 츠네오가 유모차에 보드를 달아서 할망구 몰래 세상을 구경시켜준다

자빠진 츠네오와 조제

괜찮아???

저 구름도 집에 가져가고 싶어

니뽄감성

봉사쪽에 잘 아는 카나에는 조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집을 고쳐줄수있다며 오지만

츠네오가 조제에대한것을 농담삼아 우습게 이야기했다는걸 들키고 조제는 화가난다

그 후 다시 찾아가지만 할망구는 불구인 조제를 너는 더이상 감당할수없다며 이제 오지말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어찌어찌 잊으려던 찰나 할망구가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급히 조제의 집으로 가본다

차분히 잘 이야기하다가 또 봉사센터 얘기를 꺼내자 그동안 쌓인 외로움과 함께 폭발한 조제는 돌아가라고 화를 낸다

진짜로 가는거야?
가라며?
가!
가란다고 진짜로 갈 놈이면 빨리 가버려!!
가란말이야,,,

결국 둘은 사귀게 된다

[일본영화를 내가 좋아하는이유 특유의 이런장면이 너무좋더라]

호랑이를 보러온 츠네오와 조제

가장 무서운거 보고싶었어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면..
이렇게..
만약 남자가 안 생기면 평생 진짜 호랑이는 모를것이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렇게 봤네...

조제를 찾아온 카나에

너를 혼자 둘 수 없다고
곁에 있어줄 사람은 자기뿐이라고
츠네오가 말하는데 웃기더라
그도그럴게 그사람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아니었거든
솔직히 네 무기가 부럽다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
그래
그럼 너도 다리 자르던가

찰싹!!!!!!!!!!

서로 싸대기를 교환한후

카나에는 돌아간다

츠네오에게는 기타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는 타카시 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타카시에게 조제에대한것을 털어놓자

다음 제사에 데려갈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아직은 내면에서 갈등하고있는 츠네오다

타바코 홍보알바를 하고있는 카나에를 우연히 만난 츠네오

내가 있잖아
때렸어 그 아이
그도그럴게 용서 할 수 없었어
장애인 주제에 내 애인을 뺏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죽이고 싶을 만큼 화가나서
두대나 후려치고 나니까
그랬더니 다 귀찮아져서
츠네오에대한것도 취직에대한것도..

용량이 크다,,,

2탄에서 계속,, https://www.ilbe.com/?mid=jjal&document_srl=11131356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