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닌 대사 같아도
진짜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대사다.
당근주고 채찍주고, 말그대로 달변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단어 하나를 선택하는 것도 굉장히 신중히 선택한 느낌
대법관들한테 일침 주면서 "국민이 결정하면 니들 할배 할매들은 왜 있는 거냐?"
하면서 무시했다가, 다시 당근 주는 대사
"판결을 내리는 것은"
"우리나라의 지식인인 단 다섯 명의 여러분이다."
"그러니, 부디 사법의 정점에 선 자의 긍지를 가지고 결단해줘라"
진짜 이 장면의 대사는 온몸에 전율이 올 정도였다.
법의 해석은 법관들의 유일한 특권 아니겠나
메갈하이로 리메이크 되면서 고풍스러운 대사들도 전부 이상하게 바뀐 것을 보고
한숨이 절로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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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아우 지겹다
아니 니새키랑 그 김지영인가 이지영인가 그거 쳐읽고 페미공부라하는거랑 차이점이머임?
존나 찐따새키
몇본보냐 시발련아 새로운 치트키임?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존나 작작 올려야지
뭐 한달에 한번은 무조건 리갈하이 캡쳐해서 한국이 어쩌고 저쩌고 ㄹㅇ 질린다 질려
우리나라는 이미 무법이나 마찬가지임 법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진다더니
이거 재밌슴?
내가 변호사일 할때 재판장에서 저런 발언 자주햇었는데
잘 안통한다 한국사회에서는 어려워
ㅈㄱㅈㅈㅂㅁㅈㅎ
아내가일베보냈따
사나다 유키무라게이 환생해서 변호사 하고 있노
현실이 드라마인줄 알아서 ㅁㅈㅎ
ㅇㅈ.. 사카이 마사토의 신들린 연기는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저거 찍을때 한자와 나오키도 같이 찍었다는거 듣고 소름..
첨에는 아라가키 유이 나오는 드라마여서 봤다가 사카이 마사토 나오는 드라마도 보게 됨..
중2병
한국은 국민정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