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124군부대가 있었다면 한국에는 812망치부대가 있었다.
전남 횡강도 무장간첩침투, 미정찰기 SR-71격추시도 등 북한 공비새끼들 분탕에 매우 빡친
전두환 대통령은
기존방어개념 -> 공격적개념으로 바꾸면서 해병 망치부대를 양성함.
그렇게 응징보복 망치부대는 철저한 신원조회를 거쳐 해병정예요원들을 선발했다.
망치부대원 26명은 귀신이 아니라 빨갱이를 잡으려고 훈련받은 ㄹㅇ인간병기였다고 함..
명령이 떨어지면 즉각 월내도 안으로 침투해야했으며 지급된 실탄 200발과 발각되면 살기위해 남쪽으로 헤엄치라는 지침 외에 안전장치는 없었음
그렇게 북파훈련을 받은 이들은 현지에 투입되어 아군이 보호할수 없는 NLL선상을 넘나들며 스크린 작전을 수행.
그 당시 망치부대에 쫄아버린 북한은 망치요원들의 침투를 막기위해 인민군 1개사단 병력이 추가로 해안방어에 배치될 정도였다고 한다.
?
하지만 88서울올림픽 개최 때문에 해체하게 되는 비운을 겪게 된다.
1980년대 혜성처럼 나타났다 사라진 극비리에 존재했던 대북 응징보복 망치부대
부대구호
'모조리 죽여라!!! 심판은 하늘에 맡기고'
(= 빨갱이는 죽여도 무죄)
참고로 실미도의 모티브는 60년대에 창설된 684부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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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엔두각하 직속 공격부대면 씨발 진짜 이름만으로도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