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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보.. | 19/02/17 09:04 | 추천 45

적당히를 모르는 한국 +841 [1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0220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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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짝놈들 한태만 해당 되는게 아니다

도저히 한국것들은 적당히를 모른다

근래에는 세월호 사건도 있지만 각 개인이

적당히 라는 개념이 없는듯하다

민비년도 어느정도 적당히만 해 쳐먹었으면

이렇게까지 씹히지는 않았을거다 예를들어

518을 보자 땡삼이 병신이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러면 어떻게 죽었던 죽음 사람 가족만

유공자로 해주고 끝냈으면 되는거다 개나 소나

혜택이 탐나고 돈이 탐나고해서 계속 유공자가

늘어나니 국민들 뇌리에 잊혀지지가 않는거다

만약 기념비 정도 하나만 만들고 조용히 해마다

묵념하는 정도였다면 폭동 소리는 안들었겠지

맘충들도 마찬가지 남편 일보내고 고급 커피 마시며

수다떤다? 뭐가 어때서? 남편 아침 차려주고 애

이유식 먹이고 적당히 수다 떨다 점심 준비하고

집안일하고 남편 저녁 준비하면 시간날때 커피를

마시던 상관이없다 오늘 여가부에서 걸그룹 외모에

대해 말한거보고 깨기달았다 이년들은 도저히 적당히라는

개념이 없다는걸. 이제 조만간 여자들끼리에 개싸움이

벌어질거 같기도하다.

무슨 유행이 돌아도 적당히를 모르고 복지 한번

해주면 더 바라기만하고.

여친 있거나 유부충들 이런일들 많이 겪어봤을거다

무슨일을 같이할경우. 오빠 이것 좀해줘. 그건 그렇게하면

안돼. 이거 좀 사다줘. 아~ 씨발 그냥 나혼자 하는게 낫지

이 ㅆㅂ 적당히 좀 해라 소리가 목구멍까지 올라온다

가족이던 개인간이건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바랄때

그 관계는 파국을 향해 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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