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다. 정말 노인들은 공공질서가 좆같다는걸 알았다.
탑승객이 적은 한가한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탈 때는 그런걸 별로 못 느낀다.
그런데 지하철역중 환승역이라서 내리고 타는 사람 엄청 많고 바글거리는곳에서 지하철 몇번 기다려보니
노인들이 좆나게 개념없는걸 알겠고 노인들을 미워하는 젊은 세대가 왜 존재하는지 정말 알겠더라.
스크린도어 앞에서 젊은 세대들은 멀쩡하게 줄서서 지하철 기다리고있는데
지하철이 도착하니까 갑자기 뒷편에서 노인들이 우르르 등장하면서 줄을 헤집으며 지하철타러 들어감. 그런짓을 당연하게 여김.
둘러보니 내가 줄선곳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입구에서 노인들이 그런다.
노인이라 줄서는게 힘들어서 앉아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럼 줄 맨뒤에 따라 들어와야하는것 아닌가
내리는 사람 타는사람 사이를 노인들이 우르르 뚫고 들어가며 좆같은 혼란을 초례한다.
설마 내가 오해를 하나? 이번만 특별한 경우인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정말로 노인내들은 당연하게 생각한다. 할매들이 특히 심하다.
노인끼리도 좌석싸움이 있는지 할매들은 줄이고 나발이고 다 뚫고 몸을 날려서 들어간다.
그리고 아무리봐도 중요한 업무로 타는것도 아니고 한가하게 나들이 가는 노인들같은데
공짜로 지하철 타면서 혼잡하게 하고 이용도 좆같이 이용하는것이 분노를 느꼈다.
내가 노인이 되면 저런 병신같은 인간이 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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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정게로
+ 김치씨발부모년이랑 좆개념없는 초글링 씨발새끼들도 추가좀
못배운 세대라 그럼
그새끼들이 살던 시대가 언제냐?
40~50년대 미개한 개한죶센에서 태어나서
교육도 좆같이 받고 야만적인 시대에서 살아와서 그럼
우리아버지도 늙어가면서 고집이 더세짐
꽉막힌사람같음ㅋㅋㅋ 노망..
에라이 애비애미도 없는 호로새퀴 캭퉷
게이야;; 걍 그러려니 해라 ㅁㅈㅎ
너는 50넘으면 그냥 자살해라
가난과 전쟁을 겪은 세대라서 그렇다
이해해 드리자
나 14억짜리 아파트 사는데
쓰레기 버리러 나가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쓸만한거 있나하고 쓰레기 뒤지더라
아파트 주민임
걍 비상식이 몸에 베서 어쩔수가 없는거야
지들끼리 시비는 얼마나 붙는지
다리가 아파서 그래
이래야 조쎈진 다운것임 낄낄
틀딱들도 요금내야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