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들 사진 보다가 생각나서 Dog shelter 갔을때 찍은 올린다.
위치는 콜로라도고 여행갔을때 지나가다가 랜덤방문한거다.
외부전경이다. 평일에가서 한적한게 좋았음.
내부는 입양을 계획하는 고객들, 그리고 입양을 기다리는 댕댕이들을 위해 매우 쾌적한 환경이다. 솔직히 티비에서 봤던 한국에 있는 유기견센터랑 극과극이라 문화충격 받았었다.
그리고 내가 찍었던 잘생긴 댕댕이. 저게 댕댕이 한마리를 위한 공간임. 한국에 있는 애견호텔이랑 비교했을때 어떠냐? 난 안가봐서 모름.
암튼 미국살면서 하이브리드를 순종보다 선호하게 되었고 우리부부는 한 5년정도 여행다닐꺼 다 다니고 나서 큰놈(리트리버계열)하나 작은놈(테리어계열)하나 shelter에서 입양할 계획이다.
지금 가게되면 그냥 빈손으론 못돌아 올꺼같아서 가끔씩 온라인으로 주변에 있는 댕댕이들 프로필 보면서 상상만 하는중이다.ㅎㅎ
암튼 다들 좋은 하루!!!
1줄요약.
잘키울 확신이 없으면 댕댕이 키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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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난 아메리칸 불독 키우고싶은데 가족들이 못생겼다고 안키우려함... 톰과제리 스파이크 보면 귀여운데.. 실제로도 귀엽고
분양가 200이라 괜찬든데.. 리트리버 종류는 넘 비싸고
맨 아래 사진은 라이코스 그 강아지 같은데
그래서 백마보지 먹어봤냐고 안먹어봤냐고
그냥 동물은 안키우는게 최선 같다
다 지들이 외로워서 키우는 위선자
리트리버 노무키우고싶다
새끼는 없능교?? 새끼때 부터 키워야 오래가지
개새끼가 30만원 고시텔 수준에서 자네 ㅋㅋㅋ
다 개고기 만들어야지
아 씨발 개고기 먹고싶다 진짜
미국에는 개괴 왜 안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