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딸이 유학 가고 싶다고 함
2. 아빠가 자기 형편이 안돼서 안 되겠다고 함
3. 딸 가출함
4. 남편이 아버지로서 그 정도는 해줘야 한다면서 엄마도 따라 가출함
5. 그래서 결국 남편이 아내랑 딸 유학 보내고 자기는 기러기 아빠 됨
6. 잠도 못 자고 투잡 뛰고 결국 대출까지 받아서 뒷바라지하다가 빚쟁이까지 됨
7. 남편이 도저히 이제 더는 어떻게 해줄 수 없다고 딸이랑 아내보고 돌아오라고 함
8. 딸이랑 아내는 그건 남편 니 사정이고 가장으로서 어떻게든 하라고 함
9. 돈 안 보내면 부양료 소송도 할 거라고 함 (아내뿐만 아니라 딸도 그렇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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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참.. 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결혼 유지하려는 심리가 뭐냐 대체 ㅋㅋㅋ
둘이 가출했을 때 바로 인연 끊어야 하는거 아냐?
정말 남자도 등신 같네 ㅋㅋㅋㅋㅋㅋ
나라면 기러기 타령할 때 죽빵갈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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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마누라는 흑형 좆맛에 ㅋㅋ.
ㅅㅂ 실화냐? 암걸리갰노 ㅇㅂ
ㅇㄴㄱㅂㄴㄷ
바람났나
병신이지.
좆티비시라서 ㅁㅈㅎ
저 딸년이 친딸이 아니면 완벽해지는데
요즘 페미니스트, 여성단체 등등 "엄마"의 책임감이니 모성이 지나치게 강요된다느니 개소리하고 있는데 애 낳고나서 2년 지나고 어린이집 보낸뒤 집에서 놀고 먹고 싸고 파티타임임.
"엄마"만큼 편한 일이 없음. 게다가 한국은 산후조리니 뭐니 지랄에다 애도 아예 안낳거나 낳아봐야 1명임.
그러나 아빠는 평생 늙어 뒤질때까지 돈 벌어와야 하고 자기 취미 자기 즐거움 다 사라짐. 솔직히 말해서 아빠의 책임감, 부성에 대한 강요가 더욱 지나친 사회임. 최근 예능, 드라마 전부 봐라. 다 아버지 희생에 대해 다루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