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1. 아는사람이 남자를 소개해주는 자리에 완전 작정을 하고 나갔어
2. 그사람이 보빨을 시작해서 달아오르고 있는데 갑자기 날 화난 눈으로 바라보곤 옷을 입고 나가는거야
3. 5분 지나서 전화가 오더니 왜 다른 여자가 있냐고 해서 짜증났어
요약은 간단히 했고 내용 길지않으니깐 본문 다 읽어봐라 이기
- 여시 언냐의 화장 지운 모습을 봤다
- 보릉내가 심하게 올라왔다
- 술에서 깻다
왁싱 했으면 좋으면 좋았지 거부할리가 있노
이중에 하나일듯 싶다 이니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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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년 착각쩌네 남자들은 빽보좋아한다 병신년아 보릉내 때문이야 애자병신 착각쟁이 남알못 ㅉㅉ 남자들 괜히 빽보 좋아하는지 아나
이거 비슷한 실화 괴담 있는데...;
대학교에서 밤 늦게까지 술자리를 가진거임 남자 후배가 집이 통학을 하는데 버스가 끊겨서 여자 선배 자취하는 방에 들어가게 된거임
침대가 하나니까 여자선배가 침대에서 자고 남자 후배가 밑에서 이불깔고 자기로 했음
그러다 여자가 자다 깼는데 남자가 없는거임 그래서 뭐지?.. 하는데 폰으로 전화가 옴
그 남자 애임 전화 받자마자 빨리 집 앞에 편의점으로 오라는거임
나가 보니까 편의점 앞에서 그 남자애가 존나 다급하게 손짓으로 빨리 오라고 함
오자마자 여자 손잡고 바로 경찰서로 뜀
도착해서 왜 그러냐고 자초지종을 들어보니까 남자 애가 침대 밑에서 자다가 눈을 떴는데
침대 밑에 어떤 사람이랑 눈이 마주친거임
남자들은 털보보다 빽보면 더 좋아하는데 병신년 털도 입에
닿는거 누가좋아하냐
얼마나 못났으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