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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도서관에서 알바하는게이다
시립도서관이고 도서관중에서도 열람실이나 종합자료실 같은데가 아닌 어린이자료실이다
어린이 자료실이란데는 보통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생들이 엄마아빠손잡고 와서 책빌려가고 책읽는곳이다
각설하고 이런곳에 오래근무하다가 문득 가정교육이 얼마나 ㅆㅎㅌㅊ인지 깨달았다
최고의 가정교육은 부모가 거울이된다 이말 들어봤지 ?
유형별로 살펴보자
1 도서관내에서 전화를 그냥받는행위
도서관이란 보통 정숙을 유지해야하는데 아니노?
핸드폰 벨소리 그냥 막 울린다
아니씨발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니까 실수할수있다고?
깜빡했을수있다고?
그럼 벨소리 울리면 밖에 나가서 처받아야하는거아니냐?
그런거없다
도서관이 조용하니 상대방 목소리까지 다들리는데
지들은 그냥 전화받는다
바로 옆에손잡은 초딩이 나중에 중고딩대서 공부하던 도서관에서 벨소리 울렸다고 최소한의 미안함이라도 느낄까?
2 처먹지말래도 존나게 처먹는 유형
도서관에서 음식물 반입금지는 기본아니노?
설마 내가 개인 물통들고와서 마신다고 뭐라하겠냐?
바나나 부터시작해서 뻥튀기? 이딴거 들고와서 애기 맥인다....
그럼 정중히 음식물반입 안되세요 그러면 아주 당당하게 네 알겠습니다 하고 오분있다 바로 다시꺼내서 음식물섭취...
3 책을 제자리에 두지 않는다
내가 책을 원래 꽂혀있던 제자리에 두라고는 안한다
그건 내 일이고
최소한 책을 처 읽으셨으면 바로 세걸음앞에 읽은책 놔달라는 북트럭이있다 거기에다 놓지도 않는다
떡하니 세네권씩 지가 앉았던 자리에 놓고는 일어나서 간다
그럼 다음에 앉는사람이 치우거나 내가 치우거나 둘중하나겠지?
나는 돈받고 일하는 입장이고 그걸 치우는데있어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힘들지도않고 억울하지도않다
근데 그런 김치년이 집가서 애들한테
사용했던물건은 제자리에 둬야지! 하는 멍청한 가정교육이 웃긴다 이거다
지는 애손잡고와서 읽은책 북트럭에다 놓지도않고 바닥에두거나 에어컨 위에 떡하니 올려놓으면
애들이 그걸보고 배우겠지 아무리 말로
제자리에 두라고 하면 알아듣겠냐?
이건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권리가 아니라 문화수준이 보이는거 아니노?
문득생각나서 써봤다 이거말고도 꽤 있는데 모바일이라 힘들다
3줄요약
1 지들이 모범을 보여야 가정교육이지
2 말로만 한다고
3 가정교육이 되노?
댓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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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은 원래가 북트럭에 놓는거 아니냐?
제자리에 꽂으려다가 어디 엄한데 꽂으면 그 책 어떻게 찾노?
ㅁㅈㅎ
애새끼가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소란피우는데도
부모년놈들은 그걸 좋다고 실실 웃고나 있고...
지 새끼는 지한테나 귀엽다는걸 모르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지금 서울 40%가 홍어들인데 어지간 하것냐
사스가 반도 국민성.. 졸 미개
? ?????? ??? ! ?????? ? ???!! ???? ?? ???
3번 레알
좆같다고 돌려말하고 있네..
이건 보지뿐만 아니라 자지들도 똑같다
요새 미필 갓스물 새끼들 존나 무개념임
걍 여자들은 도서관 못들어오게 하면 안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