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다
할랄.. 할랄.. 요즘 뉴스에서 할랄 무지많이 들어봤을거다
그럼 도대체 할랄 도축이 뭔지 좀 알아보자
일단 '할랄' 이 뭔지부터 간단하게 훝고 넘어간다
할랄(Halal)이라는 말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 이라는 뜻이고,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허용됐다는 말이다
(코란 2:173 ‘알라의 이름으로 도살되지 아니한 고기는 먹지 말라')
반대말은 '허용되지 않은 것'이라는 뜻의 하람(Haram)이다
무슬림들에게 이슬람교는 삶의 전부이기에 할랄 푸드를 먹어야 할 의무가 있다
할랄 식품의 인증 절차는 매우 까다롭고 할랄 음식에는 반드시 할랄 인증 표시가 의무화 된다
전세계 무슬림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들이 좀 있는데 이슬람 율법인 코란대로 술, 돼지고기, 발굽이 갈라지지 않은 네발 짐승, 송곳니가 날카로운 육식동물, 때려잡거나 목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 등은 절대 먹을 수 없다 (돼지고기나 할랄식으로 도축되지 않은 재료가 닿은 그릇이나 조리도구, 그릇은 다시 사용할 수 없다. 까탈스럽노)
자 그럼 본격적으로 할랄 도축을 알아보자
할랄식 도축법을 다비하(Dhabihah)라고 부르는데 그 고기와 고기로 만든 음식을 전체적으로 뜻하기도 한다
다비하는 다음과 같은 규정을 반드시 지켜야한다.
1. 도살할 가축의 머리를 메카에 있는 카바 신전 쪽으로 향하게 한다.
2. 도축인(반드시 무슬림이어야 함)이 "비스밀라 이르라흐만 이르라힘!" (자비롭고 자애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과 "알라후 아크바르" (알라는 크시도다!)를 외치며 살아있는 가축의 목, 식도, 정맥을 한번에 그어버린다. (피 촬촬촬)
3. 동물은 날카로운 칼을 써서 고통을 최소화하는 빠른 방법으로 도살해야 한다.
4. 거꾸로 메달아 피가 완전히 다 빠져서 죽을 때까지 방치한다 (피는 해로운 미생물에게 훌륭한 배양 매체의 역할을 하기 때문. 척수를 빼서는 안 되는데 심장에 이르는 신경섬유가 손상되어 심장 박동을 멈추게 할 수 있고 혈관 속에 피가 괴일 수 있기 때문)
아래는 할랄 도축 장면들 (컬쳐쇼크 잘 견뎌내라 / 임산부, 노약자는 백스페이스)
동영상 먼저 푼다. 그다음 사진..
1) 성인인증 없이 볼 수 있는 영상들 4개
(이 영상이 중요하다. 옆에 거꾸로 메달려 목 따이는 동료 소들 몸부림치며 뜨거운 피쏟으며 죽어나가는거 두 눈으로 지켜보며 극도의 공포에 발버둥치는 소들 잘 봐둬라. 이따가 한 번 집중적으로 다룬다)
HALAL SLAUGHTER from CEMSAN MACHINERY on Vimeo.
고화질 동영상
2) 유투브 성인인증해야 볼 수 있는 영상 3개
(이 영상만 비로그인 하고 볼 수 있는 경로 알려준다. 아래 BOYCOTT.HALAL.EUROPE 페북 링크)
3) 할랄 도축 사진들
대체 머하는 나라노
윾쾌하노
저 기계에 소가 들어가면 머리만 앞으로 빠져나오고 턱을 치켜 올리는 장치가 머리를 고정시키고 180도 회전한다
소의 목 아래 부분이 위를 향하게 될 때 도축사가 "알라후!"를 외치고 칼로 목 땀
목에서 피가 터지자 침을 흘리며 부들부들 떠는 소...
........
아예 이런 기계가 있다
양같이 작은 가축은 기계없이 손으로 도축하기도
낙타찡.....
길거리에서 목 따인 소를 바라보는 소녀.... 대체 뭘 느낄까?
수고했다. 여기까지 잘 견뎌냈다.
그럼 할랄 도축이 왜 문제가 있느냐?
여러가지 문제들이 많지만 가장 큰 건 '스트레스'다.
아까 위에 내가 잘 보라고 했던 영상 봤냐? 소들이 거꾸로 대롱대롱 수십마리 매달려 있는데 옆에 목 따여 죽는 소들을 옆에 소들이 똘망똘망한 두 눈으로 전 과정을 지켜보며 '다음 차례는 나구나!' 하고 안 죽으려고 몸부림을 친다.... 하지만 푸욱- ㅍㅍㅍ
옆 칸에 대기중인 소들에게도 동료 소들의 아비규환 비명은 듣는 그 자체로 지옥을 선사한다. 상상초월의 현장이다. 아우슈비츠 수용소, 북한정치범수용소와 동급이겠지... 소들로썬
알다시피 대부분의 나라들은 동물 도축 시 스트레스를 최대한 주지 않으려 전기충격으로 순식간에 도축하고 있다. 그동안 탈없이 잘 커준 육축들에게 인간이 마지막으로 최소한의 예를 지켜주는 것이지. 그런데 이슬람 할랄 도축은.........;;;;
그래서 이슬람의 할랄 도축의 비윤리성과 잔인함을 비난하는 퍼포먼스, 할랄음식제조업체 불매운동의 세계 연대가 대대적으로 압박하고 있는 실정이지
BOYCOTT.HALAL.EUROPE 페이스북
만화나 드라마, 영화 <식객> 봤지?
'소고기 전쟁' 편을 보면 주인공 성찬이 운암정(덕성축산)과 소고기 요리로 맞짱 뜨는 장면이 나오는데 둘다 최고등급의 살아있는 한우를 엄선해서 고른다.
성찬은 소를 안전하고 평안하게 실어오려면 천천히 국도를 타야 한다고 고집부려서 결국 그렇게 잘 데려오고
운암정은 고속도로 100km로 밟으며 "캬캬캬 이겼다 하며" 소를 실어오는데, 이 소는 흔들리는 트럭과 빠르게 지나가는 주위 환경을 그대로 바라보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근출혈이생기고 만다. 육질이 망가진 것이다.
할랄 도축으로 산채로 목 따이는 소와 그걸 지켜보는 소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가히 짐작할 수 있겠노? 피바다지 머..
이밖에도 할랄 도축과 할랄 인증은 여러가지 문제를 동시에 가지고 오고있다.
알다시피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5일 중동 순방 후로 정부차원에서 할랄식품 본격적으로 돕는다고 천명을 했제... 설레발 ㅍㅌㅊ?
농심, 종가집 김치, 청정원, 롯데제과, 네네치킨, 파리바게트, 아워홈 등 국내 대형식품업체들은 정부 응딩이에 이미 할랄인증 다받고 해외 수출하기 바쁘다
일단 국내 할랄인증 소들은 해외 할랄 도축 소들과 시장경쟁력 자체가 없고 한우는 기름 많아서 해외 이슬람들이 쳐다도 안 보고 일단 작은데 겁내 비싸다
한 마디로 내수용으로밖에 답이 안 나온다는 말. 내수용이라함은... 국내 무슬림, 이슬람 체류자, 이슬람 관광객을 말하는....... ㄷㄷ
끽해야 라면이나 김치, 짱아찌, 화장품이나 만들겠다고 노선 바꾸겠지 ㄲㄲㄲ
그리고 국내 할랄 인증을 받거나 할랄식 도축을 하려면 반드시 이슬람 이맘들이나 종교인들이 떼거지로 들어오게 되어있고 벌써부터 한국이슬람중앙회는 그걸 요구하고 있다 ㄷㄷㄷㄷ 무슬림들 들어오면 게토화 되는거 시간문제 (POKDONG???). 무슬림 증가로 불어닥칠 일들은 더이상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할랄 식당 따로 차리거나 새로 옆에 지어주기도 겁내 까다롭다. 그걸 누가하노. 마진도 안 나온다. 우리나라 조리도구랑 닿기만해도 안 쓰겠다고 까탈부릴 애들이랑 무슨 교류를 하노? 세상에 이런 요리사들이 어디있노?? 대단한 종교노?
그리고 양돈업계 망한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야, 니네는 뭔데 우리 돼지고기 혐오하냐?")
아래는 할랄 까는 기사 2개 참고용
정부 주도 '할랄' 바람 이대로 좋은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2699149
‘할랄식품’ 준비 없이 분위기만 띄워… 수출국 곳곳서 암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2541690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해맑은 웃음으로 알려주시는 이주화 이맘님.
민주화라고 아세요?
마지막으로
할랄 도축 (다비하) 의 최종 지점을 올리고 글을 마친다
"거기 이슬람교로 개종 거부하는 YOU?"
3줄 요약
1. 이슬람 할랄 도축은 노답이다
2. 한국정부가 할랄 사업 적극 추진하고있다
3. 목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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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3)
하는 짓이 ISIS랑 다를게 없냐
저게 잔인하다고 개소리 지꺼려대는 새끼들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밥상에 오를 걸 갖고 잔인하다같은 개소리 할거면 차라리 고기를 먹지 말던가요.
그건 그렇고 "목에서 피가 터지자 침을 흘리며 부들부들 떠는 소..." 부분의 저 소 얼굴 졸라 웃깁니다. 저거 보고 저 웃다 죽을 것 같습니다.
지랄하고자빠졌내 사막잡신교 추종자 새끼야 물타기 존나게하네 ㅋㅋㅋ 이슬람 새끼들 말고 저렇게 미개하게 도축하는놈들이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