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장세일 영광군수는 18일 취임식에서 “영광사랑지원금 100만 원을 설날과 추석 2회에 걸쳐 전 군민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0일 영광 유세 현장에서 “군민 1인당 예산이 연 1500만 원이 넘는데, 이런저런 예산을 아껴 100만 원씩 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민주당은 전남 곡성에서도 기본소득 100만 원 공약을 냈다. 내년에 군민에게 지급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재·보선이 끝나자마자 당 차원의 기본소득 확대 논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박주민 황명선 등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의 연구모임인 기본사회포럼은 다음 달 14일 지역별 기본소득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정책토론회를 연다. 의원 세미나와 릴레이 정책간담회도 준비 중이다. 기본사회포럼 관계자는 “이 대표의 핵심 어젠다인 기본소득 정책을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지운 기자 easy@donga.com
슬슬 시동거네 ㅋㅋㅋ
지역화폐?
[0]
참나십알 | 21:00 | 조회 0[0]
rory | 21:00 | 조회 0[0]
토착사무라이 | 20:59 | 조회 0[0]
당둥이 | 20:59 | 조회 0[0]
라이브리크중독 | 20:48 | 조회 3[0]
안녕유에프오 | 20:47 | 조회 1[0]
jkha | 20:46 | 조회 2[0]
하와이마이타이 | 20:38 | 조회 2[0]
간다간다뿅간다앙 | 20:38 | 조회 2[0]
커사볼량커미애로 | 20:37 | 조회 2[0]
맥도웰대령 | 20:37 | 조회 3[0]
내가만든쿠키 | 20:37 | 조회 4[0]
가레스789 | 20:34 | 조회 3[0]
얼룩말스파게티 | 20:32 | 조회 3[0]
얄미운너구리 | 20:31 | 조회 4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