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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425억들여 한강 노벨문학 관광특구 조성 +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4748840


 

김성 전남 장흥군수가 지난 11일 오전 한강 작가의 부친인 한승원 작가의 장흥군 작업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강(54)의 부친 한승원(85) 작가 생가를 전남 장흥군이 사들이기로 했다. 장흥군은 16년간 추진해온 문화체육관광부 문학관광기행특구 사업과 한강부녀(父女) 문학관(가칭), 한승원 생가 등을 한데 묶어 노벨문학관 벨트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난 17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한강은 광주에서 태어났지만, 유년시절부터 아버지 고향인 장흥의 문학적 정서를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한강 작가의 어릴 적 추억이 남아있는 한승원 생가를 매입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그동안 한강 작가는 ‘장흥에 방학 때마다 왔다’, ‘아버지가 일부러 내려보냈다’고 말할 정도로 장흥과 인연을 강조해왔다”며 “여름방학 때는 모기에 뜯기고, 겨울에는 감기에 걸려서 힘들었던 일화도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최근 한강 부녀가 일부 지자체 등에 거부 의사를 밝힌 한강문학관을 장흥에 건립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은 장흥 문학의 맥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노벨상 수상 관련 축하행사나 인터뷰를 하지 않고 있는 한강 작가가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문학관 건립에 반대하는 뜻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장흥군은) 노벨상을 받는다고 해서 없던 걸 새로 만드는 게 아니고, 기존에 한강 작가 작품이 소개됐던 장흥 천관문학관 등과 함께 문학관광기행특구 핵심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군은 2008년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선정됐다. 이후 예산 424억8600만원을 투입해 65만7725㎡ 규모 문학특구를 조성 중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5484

 

 

 

 



 

 

 

한강은 광주가 고향이지만 문학적 정서는 장흥을 물려받았다. 그래서 장흥에 만들겠다?

 

425억은 ? ㅋㅋㅋㅋㅋㅋ

씨발 RADO

얼마나 또 해묵을라고 

장흥은 또 어데고  갈 사람이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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