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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강의 노벨상 수상으로인해
그 연배 위 아래의 한국의 모든 작가들이 이제부터 한강을 수령으로 모시고 똥꼬를 핥아야 한다.
대중 문화계가 매출로 서열을 매긴다면
저쪽 갈라파고스 문학 집단은 오로지 학벌과 수상력으로 서열질을 한다
나이고 뭐고 수상경력 앞에 갈아엎어진다. 특히 외국 어디서 상을 받아왔다고 하면
아직까지 기브미 쪼꼬레또 시절에서 벗어나지 못한 문단 퇴물 늙은개들은 배를 까뒤집고 헥헥거린다.
그렇지만 내심으론 태생적으로 지잘난줄 알고 싸가지 없는 새끼들만 모인 업계이기 때문에
나보다 어린 후배가 나보다 수상 경력이 좋으면
다음에 내가 받을때 까지 와들와들 오들오들 속이 뒤집혀서 창자가 끊어질 지경이 되는 것이다.
문단 내부에서야 행패를 부리고 로비를 하고 어쩌구 수작질을 해서 억지로 받아낼수야 있겠지만
노벨상은 쉽게 뺏어올수가 없으니 저 늙은 좌익들의 애간장이 얼마나 녹을까.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 자폐 딸딸이 문학. 대중성이 없어 책도 못파는 주제에 작가라고 꺼드럭거리던 병신새끼들 ㄹㅇ꼴 좋게 됐다.
지금 쯤 현실 감각 돌아온 소위 '원로' 작가들은 슬슬 똥줄이 타겠지.
『'가만... 저년이 상 받는다고 나한테 좋은게 뭐야? 괜히 내 권위만 떨어지는거 아냐?'』글줄에 대한 고민보다 누가 대딸을 잘쳐주는지 권위에 죽고 사는게 문단 원로들 아니냐ㅋ
맨날 컨진원한테 진행비 받아다 느그들 좆목 모임 좆나게 하잖아
이제 나이 70 쳐먹은 빨갱이 영감쟁이들 모임 장소에 한강 등장하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설설 기면서 헤헤 오셨습니까 자태가 고우십니다 헤헤 이래야돼
그리고 니들 제자와 후배들은 내심 너희들을 깔아보면서 "흥 씨발 한강보다 못쓰는 주제에 선생님 작가님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건데 니네 참을수 있냐?
이제 무슨 모임을 해도 한강이 등장하지 않으면 앙꼬 없는 찐빵이고 2부리그이며 패배자들 모임이 되는거야
니네들 공모전 심사위원 하면서 꺼드럭거리는 재미로 살잖아
근데 그것도 이제 한강 없으면 좆도 권위 없는 좆소 공모전 되는거야.
조정래 성석제 황석영이 기어가도 왠지 맥빠지는 경로잔치가 된다고.
자연히 매번 한강한테 달려가서 읍소하는 전쟁이 벌어지겠지. 공모전이 1년에 150개 쯤 되잖아ㅋㅋ
그거 니네 견딜수 있냐?
재밌는 글이라고는 써본적도 없는 주제에 등단하고 연차만 쌓인 퇴물 작가.
평생 생산적인 일이라곤 제대로 해본적 없고 맨날 탁상머리에서 민중이니 민주니 해가며 정치판 기웃거리고 앙가주망 외치던
허여멀건한 백면서생 찐따 새끼들 아님?
슬슬 아차 싶지? 좆됐다 싶을거야. 좌빨 원로 작가님들 꼬라지가 볼만하겠다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아까운 점은 이제 백낙청이 늙어서 죽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차마 이름자도 부르지 못하고 "그분 그분" 해가면서 좌파에선 아예 신적인 존재로 모셔지던게 백낙청 아니냐
한 10년만 더 살아도 한강에 대한 열등감으로 노욕에 찌든 얼굴이 더 흉측하게 일그러지는 꼬라지를
더 오래 볼 수 있었을 텐데 말이야. 나이가 90대라 아깝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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