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박지선의 진심을 개그코드로 써버린 박성광의 최후......... +1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003177121H

이솔이의 귀여운 질투심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박성광은 과거 개그우먼 박지선, 오나미 등이 이상형으로 꼽으며 공개적으로 구애를 펼치기도 했다. 

박성광은 "결혼 발표 후 (박)지선이한테 축하한다는 연락이 왔다.
자신이 화동을 하겠다더라. 오나미는 (여자친구가 있다는 걸) 원래 알고 있었다"면서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런 '여사친'들의 존재를 연인이 질투하지 않냐고 묻자 박성광은
"자기는 그런 거 신경 안 쓴다고 하더니, 아니더라. 오나미한테도 질투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번이나 고백했을 정도로 마음이 있었던 직장 동료...

그중 한번은 연말시상식 공개고백이었지 아마?

꼬리치고 고백한건 무명시절 박성광이 먼저였다함

그의 결혼 발표소식을 듣고 담담히 축하하며

내가 결혼식때 화동 해줄게~ (실제로 박영진 결혼식때도 했음)

라고 말하며 축하해줬지만 돌아오는건 공개적 외모디스와 비웃음...


 

성광아 너 진짜 잘못한거 없냐?

아무리 생각해도 여자개그우먼들 외모비하 견디는건 대단하다 이기야

어지간한 남자들도 저런 상황이면 멘탈 존나 무너지지 않겠노???

하물며 여자는 진짜 ㅅㅂ... 추녀 기믹이란게 한번 잡으면 바꾸기 어려운건데

이영자, 신봉선, 강유미, 오나미, 이국주, 김신영, 김숙 등등

그 와중에 10살 연하 야구선수 꼬셔서 결혼 성공한 김영희가 존나 대단해보인다 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