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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V1067 | 16:47 | 추천 23

한강 수상으로 보는 최근 한국 문학계 여성작가의 현실 +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3647067




국내 문학 주류를 크게 두가지로 나누자면

하나는 70년대에 맛탱이 간 해묵은 실존주의 타령과

또 하나는 막심고리키 류의 사회주의 리얼리즘. 이건데 이게 둘 다 남미 후진국이나

사회, 공산주의쪽 사조라는게 좆같은 현실임. 

이미 대중성 같은건 포기한지 오래라서 수만 명에 달하는 즈그들 문단, 문창과, 국문과 학생 등 자체 생태계에서

자급자족의 형태로 선배 작가가 똥을 싸면 후배가 먹고 그 후배가 똥을 싸면 다시 선배가 학생들 시켜서 주워먹고 하는

인간지네 순환이 돌아가고 있는게 현 문학계임.

당연히 그 숙주는 좌파 문화권력과 주사파 정치권이고. 


그런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상징 같은 한강의 노벨상 수상은 그냥 죽은 시체였던 한국 문학계가

화려하게 좀비로 부활하는 주술 같은 효과를 발휘할거라고 봄.

이제 살아있는 인간을 물어뜯어서 페미 좌빨로 전염시키는 능력을 얻은거지. 혹은 느릿느릿한 좀비에서

마구 내달리는 28일후 형 좀비로 진화했다고 할수도 있고 
 
(에라이 씨발)


암튼

예술 중에서도 이데올로기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야가 문학인데

자칭타칭 작금의 한국 주류 작가들의 이념은 좆86 운동권에 머물러 있다.

특히 한강 채식주의자이후 되도 않는 페미니즘을 깊이 파는 것도 아니고 어설프게 물든 흉내를 내고 있는

정유정 김애란 김이설에 이름도 언급하기 싫은 칙릿 소설가 정이현까지. 


이런 여류 작가들의 집필 특징으로는 직업소설가로서 뭔가 쓰기는 해야 겠는데 속에 든건 없으니

오로지 빨리 글을 써서 출판을 하고 문단의 칭찬을 받고 싶다거나 인세소 생활비를 벌고 싶다거나 하는

부차적 동인에 떠밀려서, 나름의 작가의 고뇌랍시고 쥐어짜낸 고통이라고는 며칠씩 빈속에 커피먹고

술먹고 머리 아픈 정도의 고뇌가 전부.

그렇게해서 억지로 히스테릭해진 시뻘건 시선으로 겨우 긁어내 찾은 글감들이라는건 뭔 

엄마 가족 민중 민주 타령 아니면 개인의 체험을 관념적으로 극대해서 얼핏보면 무슨 여성 히스테리 

환자들이 자해공갈 쇼를 하는 것 같은 일련의 작품 성향들.


오늘 아침 먹은 계란 노른자가 마치 자기 자아 처럼 느껴져서 남편이 터트려 비벼먹는 순간

눈물이 왈칵 터지고 손발이 부들부들

이따위 말초신경만 비대해진 말미잘 같은 문장으로 버무려 내고 있음.


목이 말라 새벽에 일어났더니 가슴에 구멍이 뚫려 물이 질질 새나갔다는 별 개꿈 같은 글이 이상문학상을 타고ㅋㅋ


서사 구성에 대한 치열한 고민은 "여성 특유의" 화려한 문장놀이로 갈음합니다 엌ㅋㅋ병신 

그렇게 쓴 글이 대체 누구한테 무슨 감동을 줄수 있겠냐


그 정점을 공지영으로 놓고 요즘 잘나가는 일명 젊은 여류작가들. 김애란 정유정 김숨 김이설 한강 등등이

몸통, 그리고 각종 신춘문예 떨거지들이 그 말석에 앉았다고 보면 될듯. 

근데 이제 한강이 공지영 자리를 대체했네? 

공지영 아까워 죽겠노. 조국 빨았다 뱉었다 이상한 행보만 하지 않았어도 노벨상은 원래 니꺼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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