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다니는 20대중에 제일 불쌍한 애들은 쿠팡에 세뇌당한 애들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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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펙 30 40대 불쌍한거야 뭐 걔네는 도저히 복구 불가능한 앰생이라 갈곳이 쿠팡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는거고


20대들은 진짜 아무리 무스펙이라고 해도 중견기업이나 ㅈ소기업

자재과나 출하과같은곳은 무조건 갈수있음

본인도 무스펙고졸로 ㅈ소기업 출하과에서 2년 일했는데


아침9시출근 - 10시까지 그냥 편하게 앉아서 과장님 말씀이나 오늘 물량 브리핑듣고

12시까지 대리랑 커피두잔정도 마시면서 담배피고 물량체크 해주고

밥먹고와서 1시반즘 슬슬 출하물건 준비하고 영업관리랑 자재랑 생산부쪽에 전화몇통 때리고

4시쯤 물건 출하하면 나머지 1시간 그냥 노가리까고 본인자리 청소하고 퇴근임


쿠팡처럼 ㅈㄴ바쁘게 일하는 시간? 물건나가는 한두시간정도

ㄹㅇ로 20대들은 나이가 깡패라서 무스펙이어도 저렇게 편하게 일할수 있는데

쿠팡에서 세뇌당해가지고 무슨 ps니 노쪼니 빨쪼니 그거 목표로 물류창고에서 계약직하고 있는거보면 ㅈㄴ 불쌍하더라


물론 대학생들 알바나온건 제외임.
또 3040 이미 앰생된 상태는 저런곳 못가니 제외.


(본인 주식하다 잘돼서 회사때리치고 나온다음 처망해서 나이는 31살 찰만큼 차서 갈곳도 없는 앰생이라 쿠팡다니는 중. 출하 경력직으로 재취업준비중)

나같은 앰생 나이찬사람들이나 다니는게 쿠팡이지

20대인데 쿠팡에서 계약직하고 있는 애들은 ㄹㅇ로 불쌍함 세상물정모르고 존나 편하게 일할수 있는걸

일반인이 물류 시선어떤지도 모르고 경력도 안되는 쿠팡에서 ㅈ뱅이치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