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공익 1.5년차 느낀점 +16

보건소에서   근무한지 어느덧 1.5년이 다 돼간다이기

내포함 공익 4명 아직짬도 중간짬 내위에 선임이 2명;;

민원접수실과 진료의뢰실과 종합검사실 결핵관리실 공익각1명식 포진되어있다

하루 평균 민원 100~150찍는곳이고  피크시즌에만 존나바쁘고 나머지 시즌은 그럭저럭할만하다

옆에서 공무원과 같이 일해본 소감으론 정말 공무원이 왜 욕을 쳐먹는지 이해가 간다.

근무시간중 절반을 웹쇼핑과 티타임과 민원뒷담으로분류된다.

그리고 절때 힘들게 일을안할라고한다 

공무원들이 왜 월급받으면 박봉이라고 하는지 이해안간다

그따구로 일하면서 월 200이상받으면 감지덕지하고 받고 열심히 일할것이지.....

그리고 우리가 왠만한 일을 다할줄아는데 공무원들이 약간 열등감이 있는지

내가 해결할수있는 부분을 그건 니들권한아니다 내한테 넘겨라 등

글고 신입공무원은 첨에 공익이랑 일하면 허탈감 느낀다

자기는 공부미치도록하고 공무원붙어서 일하는데

공익은  군대도안갓것들이 이런일을하니깐 짜증난다고 뒷담하는걸 들음 ㅋㅋ

새로운 공익분들에게 한마디 남깁니다

 공무원 열심히 도와줘밧자 돌아오는건 배신과 2년노예계약임

참공익모드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