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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20대 때 누드사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부인인 멜라니아(46)가 20대 때 찍은 나체 사진이 미국 일간지에 실렸다.

뉴욕포스트는 1일(현지시각) 멜라니아가 다른 여성과 동성애 분위기의 자세를 취한 사진 등 몇 장의 누드사진을 게재했다. 온라인에는 멜라니아의 전신 누드 사진과 신문을 본 뉴욕 시민들의 반응을 담은 동영상도 올렸다.

뉴욕포스트에 실린 사진은 멜라니아가 '멜라니아 케이(K)'라는 이름의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1995년 프랑스 사진작가 알레 드 바스빌이 뉴욕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 사진은 다음 해 1월 프랑스 남성잡지 '맥스'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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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구 사진도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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