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폭염 폭우로 격렬하게 기후가 바뀌던데
그래도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이제 수확 끝나면 미국으로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좀 다녀오려고
미국에 사는 친척이 농수산 산업 시작했는데 땅 좀 봐달라고 그러네
친척 만나고 뉴욕에서 브로드웨이 공연 보고
와이프랑 식사도 좀 하고 와야겠다
이 일 시작한게 엊그제 갖은데
나는 그냥 연구직에 있다가
4남매 키우고 살 자신 없어서 결국 집안 재력에 굴복한 케이스인데
우리집은 외가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고
우리 집도 자체 계약하고 있는 식당들이 있어서 판로는 문제가 없거든
그래도 돈 걱정 없이 살수 있는거 하나는 만족하고 있다
가족들 갖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다 사주니
가장으로써 이제 가족들에게 권위도 다시 사는거 같고
올해는 4살 되는 막내도 국제학교에 보내려고 와이프랑 얘기 중인데
현재 버는 수입이면 학비 충분히 감당이 되니 계획을 잘 세워야겠고
아무튼 게이들도 돈 많이 벌고 가정도 평안하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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