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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전에 태어난 MZ세대들 한 해에 거의 70만 가까이 태어났고
계산하기 쉽게 절반을 남자라하면 1년에 35만명씩 머스마들이 태어남
장애 국적이탈 등등 오만 사유 제외하고도
현역징집률이 90%를 넘어서다보니
한 해에 태어난 남자중 90%는 최소한 기초군사훈련이라도 받은 셈임
현재 국군 현역 수는 점점 줄어드는데도
그걸 상쇄할만한 90년대생 예비군이나 민방위 숫자가 넘쳐나다보니
최소 10~15년 이후까지는 전투병력 쪽수가 모자라거나 할 일은 없음
진짜 문제는 한 해에 평균 25만 정도씩 태어난
2020년대생들이 군대를 가는 2040년 이후부터임
25만명중에 절반인 12.5만명이 남자라 가정을 했을때
장애, 국적이탈, 다문화(귀화), 자폐, 기형, 전과자 등등 제외하고
90% 이상 군대를 보낸다 하더라도 한 해에 현역으로 갈 수 있는 숫자가 10만명 밖에 되질 않음
거기다 2020년대생들이 현역으로 복무를 할 시점이면
한 해에 30만정도씩 태어난 2010년대생들이 예비군에 편성되어있고
한 해에 40만 정도씩 태어난 2000년대생들이 민방위 아재들이 되다보니
지금에 비해 현역 예비역 민방위 쪽수가 존나게 쪼그라든다 보면됨
그 시점에 2차베이비붐 90년대 초중반생
*들이 나이 50~60대에 접어듬
(
* IMF 이전에 개막장 하층민 부모 밑에서 낳음당해
가정폭력, 아동학대, 방임, 학교폭력, 병영부조리, 사회부조리 당하며
사회로부터 버려진 유일한 세대)
현 2030세대인 90년대생들 자체가 부모보다 가난해지는 유일무이한 세대이고
사회로부터 온갖 부조리, 감정쓰레기통, 소모품 취급 당하는 마지막 세대들이라
얘들이 늙으면 국민연금도 고갈되어 받을 수도 없고,
젊어서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 딸배 물류센터나 전전하던 애들이라 노후대비도 안되어있으니
이런저런 구실 붙여가며 버려진 90년대생들
또 다시 애국페이 하라면서 싼 값에 부려먹을 궁리 하는거일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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