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전날 새벽 4시 7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아파트에서 B(26)씨를 주먹과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현장에는 A씨와 그의 아내,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하던 지인 등 4명이 있었다.
이들은 22일 오후 다시 B씨의 집으로 찾아왔고, 쓰러진 B씨를 보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A씨는 B씨가 계속 지는 행위를 반복해 게임 아이템을 없어지게 하고 자신의 아내에 평소 성희롱을 해 화가 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무 놀라지마라 그짝에선 흔한 일이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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