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집에서 술마시고 우리집에 술 사들고와서
몇 잔 더 마신적 있는데 친구가 건조대에 여자 팬티 널린거 보고
나보고 "베충아 너 누나 2명 있다 했지?" 그러길래
"어어.. 그거 속옷 훔쳐갈 생각 마라 누나들한테 걸리면 혼난다"
그랬는데 결국 가져갔네
사실 집에 누나들 같이 안삼 다 따로 살고 엄마도 내가 징그럽다면서 내꺼랑 같이 빨래 안함
저거 내팬티인데; 여장하는게 취미라 인터넷으로 여자팬티 구입하고 가끔 집에서 여장하고 딸치는데 이 친구 누나껀줄 알고
내 팬티 하나 몰래 훔쳐갔네..
빨래할 때 세제+섬유유연제도 써서 내 팬티인지 모를듯..
향기로우니까 가져간거겠지 아 팬티 또 사아야 되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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