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집에서 술마시고 우리집에 술 사들고와서
몇 잔 더 마신적 있는데 친구가 건조대에 여자 팬티 널린거 보고
나보고 "베충아 너 누나 2명 있다 했지?" 그러길래
"어어.. 그거 속옷 훔쳐갈 생각 마라 누나들한테 걸리면 혼난다"
그랬는데 결국 가져갔네
사실 집에 누나들 같이 안삼 다 따로 살고 엄마도 내가 징그럽다면서 내꺼랑 같이 빨래 안함
저거 내팬티인데; 여장하는게 취미라 인터넷으로 여자팬티 구입하고 가끔 집에서 여장하고 딸치는데 이 친구 누나껀줄 알고
내 팬티 하나 몰래 훔쳐갔네..
빨래할 때 세제+섬유유연제도 써서 내 팬티인지 모를듯..
향기로우니까 가져간거겠지 아 팬티 또 사아야 되네 하...
[0]
꼬치낑가주까 | 09:24 | 조회 9[0]
검머외백수 | 09:20 | 조회 27[0]
프라모델조이드 | 09:07 | 조회 35[0]
음메옴메 | 09:04 | 조회 17[0]
Giovinco | 08:53 | 조회 19[0]
프라모델조이드 | 08:53 | 조회 24[0]
별의조각 | 08:40 | 조회 21[0]
개호구한남 | 08:35 | 조회 25[0]
디아즈 | 08:31 | 조회 24[0]
정수기옷값혜경이법카 | 08:25 | 조회 11[0]
아브라카다부랄 | 08:19 | 조회 8[0]
영남최고 | 08:17 | 조회 30[0]
4354q3t | 08:10 | 조회 14[0]
1111 | 08:10 | 조회 6[0]
리장타워 | 08:07 | 조회 1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