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튭:귀엽게 생긴 차가 있는데
나은: 오빠처럼 귀여워?
나은:오빠 나 꽃 좀 사줘
(뭘 기다리던 중에)
나은:오빠, 쎄쎄쎄 할까
원래 기다릴 때 쎄쎄쎄 하잖아~
(운전석 옆자리 머리 정리 해주며)
나은:우와 오빠 멋있다~ 운전하는 남자
운전이 약간 좀 터프하네~ 오빠
(마주 보며 얘기하다)
나은: 뭐야~그 눈빛,압수
아무한테나 하지마 그 눈빛
마을 사람이 정전 온 것 고쳐 주니
곽튜브는 뭐 옆에만 있었는데
나은: 와~ 세상에 안되는 게 없고
오빠랑 있으니 다 된다
나은:여행가자고 했을때도 너무 좋았고
믿을 만한 사람이랑 오는게
불편하지 않고 너무 편했어
내가 더 재밌게 해줄께
같이 식사하다 곽튜브 손에 음식 묻었다고
갑자기 손 잡고 휴지로 닦아주고
각자 아이스크림 먹다 자기 숫가락으로
곽튜브 떠먹여 주고
얼굴에 벌레 붙었다 손으로 떼주고
쉴세 없는 플러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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