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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정.. | 05:52 | 추천 30

미국과 일본이 한국에 퍼준 금액. +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1295366








6.25 피해규모. 
대략 30억달러 가량의 피해발생,
산업시설과 인프라의 60%가 증발.

통계에 의하면, 한국은 광복 이후 국제사회로부터 총 약 127억 달러에 이르는 원조를 받았다고 한다.
이중 무상원조의 70% 정도가 45년부터 60년 사이에 이루어졌다.
이러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발판으로 한국은 전후복구와 경제재건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미국

원조가 한국경제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시기는 해방 이후 1950년대였다.
이 시기 동안 한국경제가 받은 원조액은 29억 75백만 달러였는데,
이 시기 최고의 수출액이 40백만 달러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당시 경제규모에 비해 막대한 원조가 도입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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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정보센터 자료를 보면,
전후 20년(1953~1972년) 미국으로부터 받은 무상 원조액은 모두 32억2600만달러다.

집계 기간을 1946년부터 1978년까지 확대하고 유상 차관까지 포함하면 원조액은 60억달러에 이른다.

같은 기간 전체 아프리카 국가들이 받은 미 원조액(69억달러)이나
미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전체 남미 국가들이 받는 원조액(149억달러)을 고려하면 미국의 한국 원조 규모는 작지 않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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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조가 대략 31억달러, 매년 2~3억달러씩 원조해줌.
이걸로 이승만 정권 당시랑, 박정희 정권 초반~중기까지 미국 원조가 들어오는데, 
국가예산의 50~60%가 미국이 퍼준 달러였슴. 

그걸로 대체로 소비재를 사서 국민 먹여살림.
이승만, 박정희 정권은 소비재보다는 시설재, 특히 공장건설을 위한 자금을 요청했으나,
미국이 소비재 위주로 예산 사용하라고 해서, 경제 발전 자금이 부족했슴.



경제발전을 하려면 공장건설을 해야되는데,
그러한 경제발전 자금이 없다보니, 일종의 창업을 위한 종잣돈 마련을 위해
추진한게 한일협정임. 이 한일협정을 통해 일본에서 5억 달러 정도를 조달함으로써,
본격적인 경제발전을 수행할 수 있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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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이승만 정부 시절 이미 일본과 국교를 정상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승만 정부는 1952년 2월 21일에 일제 피해로 22억 달러[4][5]의 손실을 당하였다며 이를 배상할 것을 청구하였으나
일본은 근거가 없다며 거절하고 오히려 일본이 패전 당시 한반도에 가지고 있던 약 46억 8300만 달러[6]를 한국에 청구했다.

[7] 한국의 GDP가 당시 일본이 요구한 배상금 수준을 처음으로 넘긴 것이
한일기본조약 2년 후인 1967년(48.56억 달러)이다.
한마디로 프랑스가 아이티기니에 했던 악행보다 더한 짓을 저지르려 한 셈.

일본은 한국에 대해 조선에 투자한 자본과 일본인의 개별 재산 모두를 포기하고,
3억 달러의 무상 자금과 2억 달러의 차관을 지원하고, 한국은 대일 청구권을 포기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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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한국전쟁으로 한국은 약 30억달러 피해를 입음.

2.국제사회가 127억달러를 원조해줬고, 특히 미국이 60억 달러 이상 원조해줌. 
(거의 한국을 먹여살림)-매년 예산의 50~60%가 미국 원조 자금. 이걸로 밀가루 사와서 국민들 먹여살림.

3.그러나 미국 원조로는 경제개발을 하기 어려웠기에, 한일협정으로 5억 달러 땡김.

4.그러니 미국 원조 무시하고, 일본 덕만 봤다고 주장하는 일뽕들 소리도 개소리임.

5.다만, 일본자금이 일종의 별도의 종잣돈으로 한국 경제발전과정에 도움이 된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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