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길 있는데 죽을 생각부터 하면 쓰나.
죽은 정승이 산 개 만도 다 못한 법이야.
으~히히히힛~
언나가 와써 동생들아~
은혜는 못 갚아도, 원수는 꼬옥 갚는 게 이 천지호야!
히히히힛.......
무사는 칼을 두고 떠나지 않습니다.
만약 떠난 자리에 칼이 있다면 다시 돌아오겠다는 뜻입니다.
우리 세상이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거라고 하셨네.
우리 집에 수천 마지기 땅이 있다는 말도 거짓일세.
금송아지가 열두 마리 있다는 것도 거짓일세.
....
... 호강 시켜 준다는 말은 참말일세.
“내가 자네 데리고 번듯하게는 못 살아도 반듯하게는 살게 해 줌세.”
.....
인간의 눈이란 간사해서
간혹 보고 싶은 대로 봐버리기도 하지.
네가 살아야 내가 산다.
언년아.. 언년아.. 잘 살아라. 너의 그 사람과...
그리고 너의 아들과... 오랜 시간이 흘러 우리 다시 만날 때
어찌 살았는지 얘기해주렴.
나의 언년아...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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