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인데 인생이 너무 잘풀리니까 무섭다 +16

30살이고 공무원이다

순자산은 보다싶이 2억조금 넘고

자차까지 자산으로치면 2억5천은 되는거같다

유튜브에서 변호사가 이런말을 하더라

공부를 진짜 살을 깎는 노력을 해서 잘하게된게 아니라

그냥 할만해서 하니까 변호사가 됐다고..

나는 이말이 모든 삶의 적용이 가능하다고 본다

심지어 운이라는것 까지 말이다

나는 돈이 많아지고 싶은 노력을 안했는데

그냥 돈이 쌓인다

조만간 증여받으면 순자산 15억쯤 될텐데

이거조차 가족간 매매로 절반값에 아파트를 아버지에게 구매할

예정인데 이 아파트마저 최근에 2배올른 아파트다

정말 운명이라는건 있는거냐

난 돈이 많아지고 싶지 않은데

돈이 따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