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기사에 이런 내용이 있는지 조차 몰랐음
그냥 손자가 화재로 할머니 안고 피하다가 떨어져서 할머니는 돌아가셨구나 그렇게 이해만 했는데
시발 꿀방관 샊기들이 우르르 달라붙어서 옮기다가 몇미터 위 들것에서 할머니를 떨어뜨려 버렸네 시발
여경이랑 다를게 뭐노;;;
언론들 존나게 역겹네 진짜
이것만 보고 꿀방관들이 할매 땅바닥에 패대기 친걸 어떻게 아는건지...
언론이 진짜 미쳤다 에휴
할머니랑 손자랑 같이 살았는데 손자가 겨우 불길에서 할머니 살려놓은걸 소방관들이 2층 지붕에 방치플레이 시키고 물만 뿌려대다가
주변 시민들이 겨우 고함 질러서 옮겼는데
여경 마냥 장정 5명 이상이 달라붙어서 쪼그마한 할머니를 들것에 올려놓고 사다리 위에서 패대기 처버려서 죽여버림;;;
시발 이게 뭐노 도대체
그리고 언론은 그걸 꾸역꾸역 가리네. 저 헤드라인만 보고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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