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돌아가셔서 3일장 중인데 형제들 다 지인불러서 노가리 까면서
낄낄대는데 시발 난 앰생딸배 인생이라 부고소식도 알릴사람없어서 안보냈더니 진짜 외톨이 되버렸다 제일 좆같은게 나혼자 빈소지키는데
가족들 돌아가면서 나한테 와서 "너 괜찮아?" 라고 묻고 사라지는데
안구에 습기찬 갈곳잃은 시선으로 응괜찮아 라고 수십 수백번 대답
하는거 진짜 개좆같네 인생 존나 헛웃음나온다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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