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71에 ㅍㅅㅌㅊ다 어쩌면 ㅍㅌㅊ
(어제였나? 어떤 놈이 나 저격하는 글 쓴것 같더라 나 ㅍㅌㅊ인데 ㅍㅅㅌㅊ로 착각한다고)
어쨌든
내가 고수 등 잘생긴 연예인 닮았다는 말 자주 들었고
미남이다 훈남이다 자주 들었다
유치원생들까지, 특히 여자 아이들이
나한테 안긴다고 달려들거나
부끄러워하면서 본인 소풍 간식을 주는 등의 경험도 몇번 해봤다.
그런데 대학교때
동기 186ㅍㅎㅌㅊ
선배 184 ㅍㅅㅌㅊ(당시 내가 볼 때)
후배 180 ㅍㅌㅊ
등등 다 제치고 우리고 인기투표 1등이었다.
오히려
키 168인 탐크루즈 닮은 애가 2등이었다.
3등이 186동기(단톡에 인기투표 올린 놈임)
요약
얼굴, 키 둘다 좋으면 좋지만
둘중 하나만 있을 때는 키가 너무 작지 않으면 얼굴이더라. 속마음은 얼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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