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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안보.. | 24/08/31 21:12 | 추천 41

의대정원 늘여야 함 +1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49012434

현재 우리나라 1000명당 의사수 그리고 의대 정원은 OECD 국가중 최하위다.

 

독일의 경우 2010년을 기점으로 의대 입학생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래프 상에서 대충 2021/2022년 의대 입학 학생수는

10500 이다.
독일의 인구수는 약 8천 4백만명이다. 


그래서 인구 10만명당 의대 정원은 13명이다.

 

독일 정부는 고령화에 대비해서 앞으로 의대 정원을 5000명 더 늘여서 15000명 까지  늘인다는 계획이다. 

 

독일의 미래 인구 전망치다.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 거의 모든 국가에서 의대 정원을 기하급수적으로 늘이는 추세고,

유럽 국가의 인구 수는  2020년 경부터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2005년 이후로 의대 정원이 아주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볼수 있다.

그리고 미국은 전체 의사 중 외국인 의사 비율이 26% 정도임. 


 

 

미국은 2020 년 기준 의대 입학생 수가 22000명이고 거기다 대충 26% 가 외국 의사니까 단순 계산하면
연간 27700명이 의대 정원이라고 볼수 있다. 

 


미국의 현재 인구 수는 3억 3천만명. 

인구 10만명당 의대 입학인원은 8.39 명임. 

 

 

10년 이내에 미국에 최대 12만4000명의 의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오히려 의사 협회에서 의대생 숫자 늘여 달라고 정부에 호소 하는중이다.

 

일본도 20년전부터 의대생 숫자를 늘었으며
현재 의대 정원은 9400명이다.


 

일본의 인구는 1억 2천 5백만명
인구 10만명당 의대 입학생 수는 7.5명임.


일본 의사 단체는 최근에 미래에 의사가 부족 하니까 의사 늘여 달라고 정부에 요구 하는중. 

 

우리나라는
2000년 초반에 의대 입학생 숫자가. 오히려 줄어들어서 지난 20년간 3058 명으로 변동없다. 


 

 

우리나라의 인구는 5천 100만명
인구 10만명당 의대 입학생 수는, 6명.

 

정리하면 
인구 10만명당 의대 입학생 수는, 
독일 13명, 미국 8.39, 일본 7.5 명 한국 6명 

 

 여전히 다른 나라에 비해서 인구 10만명당 의사 수가 세계 최하위로 상당히 적고,

 

더 중요한 것은 다른 나라들은 고령화에 대비해서 의대 입학생 수를 급격히 늘리려는 추세에 있고,

한국은 의사 협회는 오히려 의대 입학생수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나라의 미래 인구 추세에서, 현재 부터 15년후인 2040년에 한국 인구는 47000만에서 5000만명으로 소폭 줄어든다. 

만약에 우리나라 지금의 의대 입학 학생수를 그대로 유지한다면 2040년 경에, 인구 1000명당 의사수는 다른 OECD국가 보다 더욱더 차이가 벌어져서, OECD 평균 보다 3-4배 가량 더 적을수 있고 의료 대란이 올것이다. 

 

그런데 의협에서 지난 수면 동안 제시하는 그래프를 보면 황당하다.

우리나라 1000명당 의사수는 다른 OECD국가에 비해서 급격히 증가 해서 2024년~2040년경에 선진국보다 1000명당 의사 수가 더 많아 진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 되나? 


(의협이 제시해온 황당한 그래프, OECD 의사수는 안늘어남, 지난 20년동안 의대 정원 한명도 안늘인 우리나라 1000명당 의사수는 급격히 늘어남?) 

 


(심지어 2024년에는 1000명당 의사수가 OECD 평균을 앞지른다고 했음) 

 

그리고 
우리나라 고령 인구는 16%에서 35 %까지 증가 한다. 


 


병원에 가보면 대부분의 환자가 고령화 환자인데, 


유럽이나 미국 의사들은 고령화에 시대에 대비해서 의사수를 늘여달라고 하는 반면, 한국의 의사들은 오로지 지들 밥그릇만 생각 해서 오히려 의사수를 줄이자고 주장한다. 

 

결론적으로 


    1. 현재 다른 국가에 비해서 의사수 그리고 의대 정원이 상당히 적고 


    2.더구나 현재 다른 국가들은 미래의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서 의사수를 더욱더 늘이려고 하는 추세 


    3.그런데 우리나라는 지난 20년간 의대생 한명도 안늘였는데


    4.어떻게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서 다른 국가들을 앞지를수가 있나?

이건 위에 그래프를 훑어 보면 추세적으로 있을수 없는 일. 


    5. 향후 15년 뒤에 3명중 1명이 노인인 초고령 국가가 되는데, 아무리 한국의 인구 감소를 고려 하더라도 의사수 부족으로 의료 대란을 겪을게 분명함. 


    6.그리고 전공의들이나 의대생들도 무지하고 탐욕 스러운게, 현재 전공의 주당 근무 70시간이니 80 시간이니 일이 너무 힘들다고 ㅈㄹ 하는데, 생각을 해봐라!,

의대생 입학 숫자 늘어나서 레지던트/의사 1명이 하는 일을 2명이 한다고 하면, 당연히 근무 효율 증가 일하는 시간이 감소 하고, 또한 좀더 멀쩡한 정신으로 환자 보고 수술하면 좋을텐데,


    7.결국은 국민들 건강이 어떻게 되든 말든 절대 밥그릇 안놓겠다는건데, 그러면 주당 80 시간 일한다고 투덜 대지 말아야지. 


    8.그리고 우리나라 의료의 문제가 뭐냐면, 거리에 개업 한 의사들은 많은데 정작 병원에 남아서 중환자 응급 환자 그리고 수술하는 의사들은 턱없이 적다는것이다. 


    9.그리고 지방의사 부족 


    10.이거 의사수 많으면 해결됨. 길거리에 각종 의원들은 시장의 법칙을 거부 할수 없음. 수도권이 의사로 포화가 되면 지방에서 차릴것이다.


    11. 그리고 개업의가 포화되면 병원에 남아서 응급환자 중환자 보는 의사는 많이 질것이다. 


    12.그런데 의사들은  의사수 많아지면 수입이 줄어들까봐 걱정하는데, 아주 탐욕적인 집단임. 그런데 의사수 2000명 늘어난데도 고령화에 따른 수요가 증가 해서 그렇게 수입이 줄어 들지는 않을것이다.


    13.그리고 자꾸 2000명 증가하는 근거를 대라고 하는데, 2000명이 부족하지 않다는 근거를 대봐라고. 의사기 남이 돌아서 응급실 뺑뺑이 하고, 병원에서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간호사가 죽고 지방 의료원에 연봉 3-4억을 준데도 갈 의사가 없냐고? 


14.내가 보기엔 2000명이 아니라, 추세적으로 OECD평균 의사수 따라잡으려면 적어도 3000명은 늘여야됨.  

다른 선진국들은 의사들은 무슨 바보냐?

유럽 이라고 해서 다 공무원 의사도 아니고 개원하고 사립 병원서 근무하는 의사의 비율도 많은데, 오히려 국민의 건강을 생각해서 의대 증원에 찬성을 하지, 아무도 반대를 안함 

 

15. 우리나라의사들은 소득이 적다고 투덜 데는데,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 대비 의사의 연봉은 절대 낮지 않고 아주 높다. 예를들어 미국 의사가 평균 연봉은 4억 5천, 한국의사의 평균 연봉(레지던트 제외) 3억 5천.

미국 1인당 국민소득 7만 6천 달러, 한국 3만 2천 달러. 즉 1인당 국민 소득은 미국이 두배 이상 높다는것을 생각하면 한국 의사들은 미국 의사에 비해서 소득이 휠씬 더 많다. 


 16. 한국의 의사들은 쓰레기 같은 양아치 집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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