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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gitma.. | 24/08/31 08:33 | 추천 30

독일 남자는 한국 남자와 다르다 +2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48948023


3년 연애한 한국 여친 독일 불러서 4개월 동거 후 이별. 이별한 당일 짐까지 다 싸서 내보냄



중국 교환 학생 시절 만난 독일 남자와 장거리 연애 3년 후 25세에 결혼. 아기 낳고 그냥그냥 잘 살다가 남편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겼다며 이혼 통보 받음. 구두쇠 남편이 한국 가라며 비행기표 7시간 경유 끊어 주고. 한국 가는 날 애기한테 뽀뽀함 그 이후 애기도 안 봄. 



연애와 결혼 도합 5년을 같이 한 독일 남편에게 이혼 하자는 소리 세 번 듣고 결국 이혼.  독일 남자들은 한국 남자와 달리 칼같다. 뭐 애기가 있든 없든  지가 독일로 오라 했든 아니든 사랑이 없어졌다 싶으면 칼같이 이혼 통보함. 한국처럼 애들 키우면서 정으로 살고 그런 거 없음. 그리고 굉장히 쪼잔함 독일 시민들 자체가 물가가 비싸서 검소한 게 있겠지만 여자한테 베풀고 그런 게 별로 없다 연애할 때도 대부분 각자 계산에. 추우면 추운 대로 난방비 아끼면서 살라고 하고. 한국 여자 입장에선 나 아니라 애기가 추울까봐 난방 키는 건데 그것도 뭐라 하니까 서운할 수밖에 없음. 이걸 그대로 표현하면 독일 남자는 불편해지고 결혼으로 불행하면 이혼해버림. 



앞으로 위태로울 수 있는 김혜선 슈테판 부부. 분명히 결혼 전에 딩크족으로 살기로 협의했는데 김혜선이 맘 바꼈다고 아기 갖자고 조르는 중. 슈테판 입장에선 성인들끼리 대화로 구두 계약을 한 건데 이걸 깨자는 거라 굉장히 당황스럽고 불편한 상황. 한국인들은 비혼 했다가 결혼 하고. 딩크 했다가 애기 낳고 그런 경우가 워낙 많지만 독일인들은 어릴 때부터 자신이 뭘 원하는가를 탐구하기 때문에. 아기를 원치 않는다는 건 정말 원치 않는 것으로 결론 내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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