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갔는데 여초과 갔거든? 근데 개 아싸라 적응도 못 하고
여사친 하나도 못 만들어서 1학기하고 자퇴했거든?
그리고 바로 20살때 성격도 고치고 강해져보려고
팔굽혀펴기랑 턱걸이 시작해서 하면서 해병대 지원했음.
해병대가서도 여전히 개 좆밥 성격이라 일병때 맞후한테
먹히고 진짜 힘들게 군생활하다가 전역함.
전역하고 그래도 내가 간호과 간 이유가 간호사보단
구급대원이 되고 싶어서 그런거였어서
구급대원은 아니더라도 소방관을 해보고싶어서
23살부터 준비함.
지금 26살임... 3번 떨어짐 ㅠㅠ
진짜 자살 ㅈㄴ 말리고 뒤지고 싶다.
오늘도 도서관가서 책 보는데 이유없이 울었다.
너무 힘들다.
인생 시발...
도서관 앞에 메가커피 가는데 거기 알바가 몇년째 계속
일하는데 나보고 시발 "아직 해요?" 라더라 ㅋㅋㅋㅋ
진짜 조패고 싶었는데 이뻐서 팰 수도 없고, 소심하게
네 뭐 ㅋㅋ 하고 아메리카노 받아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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