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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맨 | 24/08/28 10:45 | 추천 30

상처 받은거 괜히 엄마한테 얘기했다.txt +2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48655129

내가 중딩 때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었는데
성인 되어서 내가 형편 없이 사니까 나 개무시했거든
맨날 지 자랑할 때만 전화하고..
그래서 언제 한번은 나한테 "너처럼 병신 같이 살기 싫다" 라고 말해서 싸우고 쌩깠음
(내가 중딩 때 진짜 많이 챙겨줘서 배신감이 정말 크더라)
근데 그 뒤로 지 결혼하는거 또 자랑한다고 보내길래 카톡도 차단함

예전에 이 내용으로 일베 올린적 있음

아무튼 이런 일 있던걸 나혼자만 아는 비밀로 간직하다가

방금 엄마한테 어쩌다 말해버렸는데
엄마가 기분이 많이 안보아 보이시네

괜히 말했다............후회된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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