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사람 있냐?
다들 남친 여친 사귀고 예수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떡치고
그런다던데 나는 20대 후반이고 고졸인데
걍 여자 자체에 공포증이 있다.
걍 여자만 만나면 소심해지고 말도 못 함.
그리고 조금만 이뻐도 대화자체를 못 함.
그러다보니 여사친 뭐 이런 건 있지도 않고
연애는 커녕 여자 자체가 주위에 없음.
퇴근에 지하철에서 옆에 30대 아지매랑 무릎쪽에 부딪혔는데
뭔가 존나 말랑한 느낌? 난 태어나서 여자 몸을 터치해본 적이
없으니까 처음 경험해봄...
시발 나도 좀 다음생에는 알파메일로 태어나서
아니다 시발... 내 인생이 뭐 시발 이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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