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디자인 서울 정신은 좋은데
취향이 너무 확고하고 뻔한느낌임.
딱 통유리 + 동글동글한 느낌의 '최첨단 티 확내는' 건물
거기에 야경 레이저 쇼 가능한거 좋아하는듯.
이번에 짱깨 랜드마크 참조한다는것도 보니깐 저 비슷한 느낌이던데
짱깨답게 2010년대도 아니고 2000년대 중반쯤 유행하던 스타일임.
건물이야 통유리고 반짝반짝해서 떼놓고보면 이쁘긴한데
서울이랑 막상 어울리냐 하면 그건 또 아니고 막상 활용하기엔 실용성도 낮고
솔직히 유행도 너무 지남.
왜 이렇게 취향이 변함이 없는지 모르겠음.
박원순 신발트리 이딴 븅신같은거 보단 나은데
저런 유리온실느낌 건물도 솔까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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