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들은 왜 죽는다는 발상을 안할까 +6

이미 인생 견적 딱 나왔자나

극소수의 성공한 일부

이미 더 올라갈 가능성은 없는 대부분의 돈없고 늙은 딸피

최근 두달동안 탑골공원 옆에 있는 독서실 다니는데

주변에 틀딱들 개많음

남자 틀딱 여자 틀딱들 이 더운 땡볕에서 뭐하는지 모르겠음

특히 길거리 거렁뱅이들 개많음

그렇게 살고 싶나

성취욕이라는게 없는거냐

난 이번에 회계사 1차 시험 떨어지니까 살 맛이 안나던데

친구들 설의 설로 가고 행시 붙고 탑스쿨 유학 가는거 보니까 인생 견적은 30대 초반에 딱 나옴

그냥 무의미한 인생 사느니 죽는게 낫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