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카페 아이스크림 집 갔다가 주인한테 쌍욕날렸다 +22

바보 쪼다답게 밤늦게까지 일베하다가 아이스크림이 갑자기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존*게 귀찮지만 아파트 후문에 있는 무인 아이스크림 집을 갔다

월드콘 하나 고르고 계산하려고 하는데 전화기에서 전화가 울리더라 전화기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벨소리가 울려 가지고 알았다

어쨌든 전화가 울려서 전화를 받았는데 대뜸하는 말이 돈 기계에다가 넣어요 이러더라 나는 그래서 갑자기 그러길래 무슨 말인지를 몰라서 뭐라고요? 하니까 돈 넣으라고요. 돈 이렇게 짜증을 내더라 

나는 그래서 돈이요? 저 카드로 계산하려고 하는데요. 휴대폰 Samsung Pay로요라고 하니까 아니 돈 넣으라구요 돈...앞에 앞에 돈 있잖아요! 이러더라..

이거 누구 돈인데요? 어디다 넣으라고요 ? 하고 물으니까  답답하네. 그 돈 누구 돈 이기는 누구 돈입니까 손님들이 계산하고 거기다가 돈 놔두고 간 거지 그 좀 넣으라고요. 그 기계에다가 이지라 하더라 씨* * 같애서 아니 씨*새끼야. 왜 자꾸 명령질인데? 개* 같은 새끼야 씨**이 죽여버릴라 씨발 하고 욕했다..

그랬더니 말이 없길래 왜 씨**아 욕*먹으니까 말이 안 나오냐 * 같은 새끼야. 씨**이 지가 해야 될 짓을 왜 내보고 시키고 지랄이야. 씨* 부탁을 해도 모자랄 판에 명령을 하고 있어. 도라이 새끼가 야이 개**야 씨* 일로와봐 면상 함 보자...라고 쏘아붙였더니 전화 끊더라...

그래서 사장새끼 진짜 올까봐 얼른 계산 하고 집으로 텼음...

이제 자야지...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