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태국이 창녀 공급국가를 유지하는 이유 +11

3줄 요약

1. 인구계층이 극소수 기득권과 대다수 저소득층으로 이루어져있다

2. 정치적, 산업 구조적으로 계층간의 이동을 하기 힘듬

3. 앞으로 지속적으로 창녀 공급국 지위를 유지함

1. 인구 계층 구조

태국은 왕족을 비롯한 소수 기득권과 대다수 저소득층으로 이루어짐. 

5% 엘리트 기득권층

20% 중산층

75% 저소득층

2. 산업구조

2차산업이 발달해야 소득이 늘어나면서 계층이동이 활발해짐.
그러나 태국 1인당 GDP는 이제야 중진국 진입하는수준인데 산업구조는 1차산업과 3차산업이 발달한 형태로
이런 구조에서는 계층간 소득격차가 더욱더 벌어질수밖에 없음.




그리고 대부분의 기간산업, 금융산업은 왕족과 군부가 장악하고 있어서 탈세도 매우 심하고
엄청난 부가 왕족과 소수 기득권층으로만 흘러들어감.

이건 정치체제와도 관계가 깊은데 왕족과 군부가 절대적인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

3. 평균연령

가장 심각한 것은 축적한 부도 없는데 태국이 늙어가고 있음. 늙으면 역동성 부족해짐.
한마디로 앞으로 더더욱 산업구조 개편이나 혁명이 일어나기 힘든 구조로 가고있음.

결론적으로, 앞으로 태국은 정치, 사회, 경제, 인구 구조적으로
지금의 수준을 유지할 정도지 한단계 발전할 가능성이 낮고
대다수 저소득층이 먹고살려면 지금처럼 소득이 낮은 농업에 의존하거나 유흥 서비스 시장으로 나와야됨.

아니면 정치, 경제기득권층을 박살낼 혁명을 하던가... 

그리고, 태국의 현실은 대부분의 동남아 후진국들에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다.
게다가, 그 중심에 화교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