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55mm 대공포 프로토타입 계약입찰 시작 +13

미국, 155mm 대공포 개발 첫발 내딨다

미국은 다목적 포병포(Multi-Domain Artillery Cannon [ MDAC ] ) 프로그램에 따라 초음속 대공포 시스템을 개발할 계약자를 찾고 있습니다.

해당 요청은 7월 8일 미국 정부 웹사이트에 게시 되었습니다. -> ( https://sam.gov/opp/cb63719cd3b24d4294fe3bc74405bb06/view )

미국 육군 신속 역량 및 중요 기술 사무국(RCCTO)은 항공기 및 미사일 격추를 위해 설계된

MDAC 다목적 포병포 시스템 프로토타입 구매 입찰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관은 2025 회계연도 3분기에 8대의 프로토타입 생산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차량들은 2027년 가을에 군에 인도된 후 현장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다.

MDAC 프로젝트는 기존 대공포를 강화하고 전통적인 대공 미사일 시스템에 대한 효과적이고 저렴한 대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목적 포병포]

공표된 요구 사항에 따르면 MDAC는 155mm의 고도로 기동성 있는 공중수송가능한 자주포 시스템입니다.

고객들은 미래 시스템이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갖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뚜렷한 매개변수를 지정하지 않고도

큰 탄약 용량(장탄수)과 높은 분당발사속도를 가져야 합니다.

효과적인 작전을 위해 전투 차량은 외부 타겟팅을 받게 되며, 이를 위해 통합 전투 지휘 시스템(IBCS)과

통합 방공 및 미사일 방어(IAMD) 네트워크에 통합됩니다.

[초음속 요격]

초음속 대공포탄은 유망한 시스템의 주요 장점이 될 것입니다. 특정 유형의 발사체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기성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

요구 사항을 감안할 때 BAE Systems에서 개발한 HVP 탄약일 수 있습니다.

실험용 로켓 지원 소구경 발사체는 2013년부터 레일건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127mm 해군포와 155mm 육상 포병포에 맞게 조정되었습니다.

세 구경 모두 HVP는 원뿔 모양이 동일하며 트레이만 다릅니다. 순전히 운동에너지일 수도 있고 최대 900g의 폭발물을 운반할 수도 있습니다.

초고속을 달성하기 위해 제트엔진이 장착되어 있으며, 일부 보고에 따르면 이를 통해 마하5의 초음속속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최대 항속 거리는 80km입니다.

2020년 9월 시범 시험 에서 미 육군의 M109A6 팔라딘 자주포는 실험용 발사체로 BQM-167 스키터 소형 공중 표적을

타격했습니다. 


 

공개된 데이터 에 따르면 , 2018년 HVP 발사체의 비용은 86,000달러(한화 약 1.2억원) 에 달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155mm 포탄보다

최소 10배 높지만, 동시에 보병이 휴대할 수 있는 방공 시스템용 미사일 가격보다 낮습니다.

요약
 

미육군이 155mm 대공유도포탄 프로토타입 8대생산계약을 25년 3분기까지 체결, 27년 가을에 군에 인도된 후 현장 테스트를 거칠예정

155mm hvp는 발당 가격 1.2억원, 최고속도 마하5 , 사거리 80km , 수송기탑재하기위한 가벼운 중량

MDAC 프로젝트는 기존 대공포를 강화하고 전통적인 대공 미사일 시스템에 대한 효과적이고 저렴한 대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됨